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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2026년 유안타증권 산업 전망_반도체 Part
: Resonance, 기술과 수요의 공명이 이끄는 구조적 상승 국면
▶️메모리 가격 상승 트렌드 지속될 전망
- 2026년 서버 DRAM 예상 성장률은+17.6%로, 고용량 DRAM 수요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 DRAM 공급증가율은 15.8% 수준에 그치고, 공급 제약과 서버 중심 고사양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국내 메모리 매출액은 272조원으로 Level-up 전망. DDR6 표준화가 2026년 말 마무리되며 기술 전환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어 단기 공급확대 여력은 제한될 가능성을 높다는 점도 긍정적.
▶️2026년 메모리 재고자산 회전율 추세적 상승
- 2Q25 말 메모리 3사 합산 매출액 대비 재고자산 회전율은 1.2배로, 전분기 대비 약 20% 개선. 이번 재고 회전율의 상승은 단순히 수요 강세를 반영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 공급 조율과 재고 효율화를 기반으로 한 체질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
- 2H25 이후 업계 재고는 빠르게 감소하며 2026년초 약 3주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 금번 재고 회전율 상승은 2023년 초유의 재고 누적 사태와 7년전 Server cycle 말기의 아쉬움을 최소화하고 공급업체는 생산·출하·재고 모두를 lean하게 관리하면서 시장 대응력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
▶️Marginal downturn vs. Structural demand
- 트럼프 행정부의 지연된 관세 여파와 2025년 하반기 강한 재고 축적에 따른 기저효과가 맞물릴 경우, 2026년 상반기에는 일시적으로 가격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Marginal downturn)을 배제할 수 없을 것.
- 반면 비수기에도 서버 주문이 견조하게 유지된다면 2026년 하반기 High-single 수준의 가격 상승세가 재차 강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나아가 2027년에는 Edge AI 확산에 따라 Consumer IT 세트 수요의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면, 메모리 시장은 단기 반등을 넘어 구조적 상승 사이클로 이어질 수 있을 것.
▶️반도체 업종 투자전략
- 1H26 메모리 공급 업체들이 가격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점해 나갈 것으로 예상. 재고는 3주 수준으로 공급사들의 Bit 생산 증가율이 극히 제한적인 구간이기 때문. 2H26에는 Hyperscaler/Enterprise의 Server 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출하량 증가가 외형 성장을 재차 견인할 것으로 기대. 공급업체의 가동률이 지속 높아지며, 2027년 전공정 소재/부품 기업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
- 1Cnm DRAM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공정 내 EUV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할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우, 1Cnm 에서 EUV 적용 레이어 수가 평균 6~7개 수준으로, 전세대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 EUV 관련 장비·소재·부품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관련 글로벌/국내 소부장 밸류체인 page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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