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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도매판매 해석: BEV 성과로 엇갈린 성적표
▣ 7월 도매판매 해석: BEV 성과로 엇갈린 성적표
- 7월 현대차 판매량은 31.8만대(-5.1% YoY), 기아 판매량은 29.8만대(+13.4% YoY) 기록
- 양사의 판매 볼륨 차이 원인은 크게 부분 파업 영향과 EV 전환 속도
- 7월 현대차의 부분 파업이 진행되면서 현대차는 인기 차종 위주로 재고가 타이트했던 것으로 파악. 7월 한 달간 약 17%(2.5~3.0만대)의 생산 물량이 부분 파업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 하지만 부분 파업보다는 EV 전환 속도가 양사 판매 차이를 결정짓고 있는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
- EV2부터 EV5까지 대중형 BEV 라인업을 완성한 기아의 높은 BEV 판매가 양사의 볼륨 차이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큼
- 현대차 7월 내수 BEV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에 그친 반면 기아 내수 BEV 판매량은 +93.0% 증가
- 기아는 BEV 전환 과정속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현대모비스와 기아를 업종 탑픽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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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자동차 / 김창호 & 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자동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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