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유럽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관세 부과
- 유럽 규제 당국이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을 업체별로 통지하고 있다는 소식
- Channel Check에 따르면 많은 중국 로컬 업체들은 52%, 중국산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29.9%의 반덤핑 관세율을 통보받은 것으로 파악
- 반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3.4%에 불과해 유럽 내 지배력(P & Q 모두) 확대가 예상(유럽 시장을 교란한 중국산 타이어 가격이 높아지는 구조로 한국타이어 수익성 개선 예상)
- 유럽은 타이어 업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2025년 타이어 부문 매출비중: 한국타이어 44%, 금호타이어 27%, 넥센타이어 43%)
- 유가 급등으로 합성고무의 주요 원재료인 부타디엔 가격도 급등해 3월 이후 타이어 주가는 부진
- 하지만 유가 안정이 전제된다면 기회 요인이 더 많은 상황
- 특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온시스템의 실적 개선(이틀간 한온시스템 주가 27.9% 급등)으로 연결 실적뿐만 아니라 재무 건전성 부담도 완화될 것이며, 2027년 예정된 주주환원 강화(배당성향 35%까지 확대)도 주가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타이어는 원재료 급등에 따른 2Q26 ~ 3Q26 실적 부진 우려로 기관과 외국인도 순매도세 지속. 하지만 전쟁 완화 등 유가 하락세가 나타날 경우 4Q26 실적 정상화와 함께 주가는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EPS 추정치는 원재료 상승분을 반영해 컨센서스 대비 -23% 낮지만, 그럼에도 2026년과 2027년 P/E는 각각 6.6배, 6.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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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자동차 / 김창호 & 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자동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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