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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화려한 中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2026 배달원 생존 보고서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지금도 대도시를 동경하나요?" "동경하지 않아요. 단가는 낮아졌는데 (배달 일은)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거든요. 내년에는 때려죽여도 안 할 겁니다." 기자가 2023년 중국에 부임한 뒤 처음으로 쓴 '특파원시선'은 음식 배달 노동자들에 관한 내용이었다. 도시의 '값싸고 빠른' 배달 시스템이 한국 돈 600원짜리(혹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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