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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베이 현장 취재... 그래픽카드 가격 급등, 일부 제품은 일주일 만에 4,000위안 인상... “너무 비싸서 재고도 못 쌓는다”
>>화창베이 현장 취재... 그래픽카드 가격 급등, 일부 제품은 일주일 만에 4,000위안 인상... “너무 비싸서 재고도 못 쌓는다”
•이번 그래픽카드 가격 급등은 7월 23일부터 시작. 7월 31일 선전 화창베이 취재 결과,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가격이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음. RTX 5060 Ti 8GB는 일주일 만에 2,800위안에서 3,400~3,500위안으로 약 700위안 상승했고, RTX 5070은 5,000위안에서 6,000위안으로 약 1,000위안 상승했음. RTX 5090은 3만200위안에서 3만4,000위안으로 약 4,000위안 급등
•업계는 이번 가격 급등의 원인을 소비 수요 증가가 아니라 AI 서버 수요 폭증으로 GDDR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지고, 후방 원가가 상승한 영향 평가
•가격 급등은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에 GPU 패키지(GPU+메모리) 가격 인상을 통보한 이후 본격화. 이번 인상은 GDDR7뿐 아니라 GDDR6도 포함돼 RTX 50 시리즈뿐 아니라 일부 구형 제품에도 영향을 미쳤음.
•메모리 가격 상승은 SSD와 DRAM으로도 확산. DDR4 16GB는 지난해 200~300위안에서 600위안 이상으로, DDR5 16GB는 300~400위안에서 1,000위안 이상으로 상승
•여름방학은 대학 신입생과 일반 소비자의 PC 구매 성수기지만, 올해는 ‘역대 가장 비싼 PC 조립 시즌’이 되면서 소비가 위축됐음. 화창베이 조립 PC 판매점들은 학생 고객이 전년 대비 3분의 1~3분의 2 감소했다고 전했으며, 가격 비교만 하고 구매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음
•가격이 지나치게 올라 일부 상인들은 기존 재고만 판매하고 신규 매입은 중단하고 있음. 한 판매상은 “이제 PC 한 대를 맞추려면 기본이 1만 위안이 넘는데 누가 쉽게 사겠느냐”고 말했음.
•향후 전망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유통업체들의 재고 확보가 정상화되면 일부 가격 조정이 가능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메모리·콘덴서 등 핵심 부품 원가 상승으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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