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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공급 불안이 불러온 급등...런던서 사상 최고치 경신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로 시작된 랠리
한편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아프리카, 칠레, 인도네시아의 주요 광산에서 예상치 못한 차질이 가중되고 있어 생산량 감소 전망까지 나온다. 영국 앵글로 아메리칸과 캐나다 텍 리소스를 포함한 구리 채굴업체들은 “내년 구리 생산량이 예상보다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CRU는 아예 “전 세계 구리 생산이 팬데믹이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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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공급 불안이 불러온 급등…런던서 사상 최고치 경신
[더구루=김나윤 기자] 구리 가격이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번 랠리는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가능성이라는 촉매 아래, 광산 생산 차질과 관세·물류 혼란이라는 공급 리스크까지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고조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은 “런던 거래 기준 구리 3개월물 선물이 톤당 약 1만1100 달러(약 1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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