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엔비디아 (NVDA.US): 시장이 믿지 못한 엔비디아의 확신
▶ FY4Q26 실적 Review
- FY4Q26(1월말) 실적: 매출 681.27억 달러 (YoY +73.2%, 컨센서스 +3.4% 상회), 영업이익률 67.7% (YoY +2.8%p, 컨센서스 +0.1%p 상회), EPS 1.62달러 (YoY +82.0%, 컨센서스 +5.7% 상회)
▶ 영업이익의 성장 속도 가속화
- FY26 연간 매출 2,159억 달러 / 순이익 1,201억 달러 (각 YoY +65%)
- 분기 말로 갈수록 "영업이익 성장 > 매출 성장" 구조 심화
▶ GPU 기업에서 AI 인프라 기업으로
- Q4 데이터센터 매출 623억 달러 (YoY +75%), 전체 매출의 91% 차지
- 컴퓨트 매출 YoY +58% vs 네트워킹 매출 YoY +263% — 연결망이 곧 컴퓨터
- GPU 단품 판매 → 데이터센터 전체 솔루션(GPU+네트워크+소프트웨어) 공급으로 전환
▶ 마진 개선 = 비즈니스 모델 전환 적응 ↑
- FY4Q26 Non-GAAP 총마진 75.2% (전년·전분기 대비 상승)
- FY26 연간 총마진 71.1%로 하락 — Blackwell 전환 비용 + 中 H20 재고 손실 45억 달러 일시 반영
- FY4Q26 마진 회복은 전환 비용 소화 이후의 숫자라는 점에서 의미
▶ 장기매입계약의 양면성과 가이던스의 함의
- Q1 FY27 매출 가이던스 780억 달러 (±2%), 총마진 75.0% 유지 전망
- 가이던스 전제: "중국 데이터센터 매출은 가정하지 않음" → 규제 완화 시 업사이드
- 장기 구매 의무 952억 달러 — 수요 지속 시 안전장치, 수요 꺾일 시 리스크
▶ 추론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가격만이 변수는 아니다
- 수요가 '학습'에서 '추론(토큰 생산)'으로 전환 → 컴퓨팅 수요 저변 확대
- 전력 효율 경쟁 심화 → GPU·네트워크·CUDA 통합 플랫폼 경쟁력 부각
- AI 서버 = IT 비용이 아닌 매출 생산라인이라는 내러티브가 핵심 변수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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