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02/05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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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수) 미 증시는 AMD(-17.3%) 가이던스 실망 속 급락이 기술주 전반에 걸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결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 반면, 경기민감주/가치주로 자금 로테이션 진행되며 에너지(+2.2%), 소재(+1.8%) 등은 강세 보이며 다우 지수는 상승하며 혼조 마감(다우 +0.53%, S&P500 -0.51%, 나스닥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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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앤트로픽 AI 자동화도구(클로드 코워크) 출시가 주요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의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한데 이어, 이 날에는 전 분기 대비 5% 감소한 매출 가이던스(올해 1분기 매출액 전망치 중간값 98억 달러)를 발표한 AMD(-17.3%) 급락이 최근 기술주 내에서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반도체 등 하드웨어 부문까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테크주 전반의 하락세로 연결(마이크론 -9.5%, 샌디스크 -16.0%, 웨스턴 디지털 -7.2%)
현재는 미 증시에서의 자금 이탈이 본격화되기보다는 기술주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이 경기민감주/가치주로 이동하는 로테이션 과정이라고 판단. 실제로, 연초 이후 IT(-5.2%) 섹터는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에너지(+18.4%), 소재(+13.6%), 필수소비재(+12.3%), 산업재(+9.2%) 등의 섹터는 양호한 성과를 시현하는 중. 이는 지난 3년 간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누적된 결과 기술주에 대한 눈높이가 상당 부분 높아진 것에 기인.
다만, 빅테크를 필두로 한 기술주 전반의 실적이 꺾이지 않았고 AI 산업 확장 모멘텀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 실제로, 이 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알파벳은 시장 예상대로 호실적(4분기 매출액 1,138억 vs 컨센 1,114억, EPS 2.82 vs 컨센 2.63, 구글 클라우드 매출액 177억 vs 컨센 162억)을 발표, AI 투자와 인프라 확충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흐름. 특히, 2026년 Capex 가이던스를 1,800억 달러로 발표하며 기존 시장 예상치(1,156억 달러)를 56% 상회하는 수치를 제시했다는 점에 주목. 이에 현재 시간 외에서 미국 주요 반도체주가 재차 반등하고 있다는 점도 금일 아시아 증시 하락 완충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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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앤트로픽발 미국 소프트웨어 기술주 하락에도 AI 산업 측면에서 하드웨어에 강점을 지닌 국내 증시는 상대적으로 해당 이슈에 민감도가 낮은 모습. 이에 원전, 태양광, 2차전지 업종 등 풍부한 유동성 여건 속 순환매 흐름 지속되며 양 지수는 상승 마감(코스피 +1.57%, 코스닥 +0.45%).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미 증시 기술주 급락에도 알파벳의 Capex 전망치 대폭 상향 속 시간 외 미국 주요 반도체주 반등(시간외 마이크론 +2.8%, 샌디스크 +4.8%)이 완충 요인으로 작용하며 약보합권으로 출발할 전망.
최근 국내 증시는 장중 변동성은 다소 높아진 흐름을 연출하고 있으나, 여전히 견조한 상승 경로를 유지하고 있는 흐름. 반도체, 하드웨어에 강점을 지닌 국내 증시 특성상 미국발 소프트웨어 악재에 민감도가 낮은 편이고, 주식시장 머니무브 속 대기매수세가 시장을 지탱해준다는 점에서 쉽게 조정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실적 시즌 본격화됨에 따라 금주 들어 주도주 외 여타 업종까지도 상승세 동참하고 있는 흐름, 실제로, 금주 주요 업종 중 은행(+7.3%) 업종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금일에는 신한지주, KB 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 실적 발표에서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 여부에 주목할 필요.
자료 링크 :https://bbn.kiwoom.com/rfSD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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