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키움증권 미국 주식 박기현]
암페놀 (APH.US) : CPO 시대를 선도하는 인터커넥트 대표주
▶ (기업 개요)
- 글로벌 2 위 인터커넥트 솔루션 기업. 전기·전자 커넥터와 함께 광섬유·센서·안테나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기술 스택 보유
- 최근(1/12) CommScope의 CCS(Connectivity and Cable Solutions) 사업부를 약 105 억 달러에 인수. 차세대 AI 표준인 CPO(Co-Packaged Optics) 시대를 위한 기술적 준비를 완료
▶ (실적 & 펀더멘털)
- 매출액은 64.4 억 달러(+49% YoY), 조정 EPS 는 0.97 달러(+76% YoY)로 컨센서스(62.3 억 달러, 0.94 달러)를 상회
- 실적 발표 후 12% 하락 마감. CCS 인수 효과에도 불구, Q1FY26 실적 가이던스(69-70 억 달러)가 시장 예상치(72 억 달러)를 하회한 점이 단기 조정 요인으로 작용
▶ (밸류에이션) 이익 가시성 대비 합리적인 멀티플 구간
- 12M Fwd PER 은 32.8 배로 과거 5 년 평균(31.7 배)와 유사한 수준. 12M Fwd EV/EBITDA(19.1 배)는 5 년 평균(19.8 배) 대비 소폭 할인
- 사상 최고 수준의 수주잔고(Book-to-Bill 1.31배)와 CCS 인수를 통한 이익 가시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합리적 밸류에이션 범위로 판단
- AI 데이터센터발 고부가가치 인터커넥트 수요 지속에 따라 관련 매출 성장과 함께 멀티플 리레이팅 여지 충분
▶ (AI 인프라 고도화 수혜)
- 200G/레인(1.6T) 전환에 따른 고속 트랜시버·하이엔드 커넥터 ASP 상승의 구조적 수혜, 저지연 솔루션을 통한 TCO 절감으로 하이퍼스케일러 내 지배력 강화
- CCS의 SYSTIMAX ULL·Rollable Ribbon 기술을 통해 상면 25~40% 절감, 데이터 밀도 2배 이상 확대가 가능해지며, 기존 데이터센터의 CAPEX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인프라 파트너로 부각
▶ (성장 가시성 확보)
- Book-to-Bill 1.31배(4Q25)로 2026년 실적 성장에 대한 높은 가시성 확보
- 분권화 경영에 기반한 OPM 27.5%의 운영 효율을 바탕으로 CCS 인수 초기의 마진 희석은 단기간 내 회복 가능
- 최근 주가 조정 구간은 펀더멘털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확대된 구간으로 판단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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