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12/04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
3일(수) 미 증시는 ADP 민간고용 부진, ISM 서비스업 지표 내 고용 지수, 가격 지수 둔화 속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된 영향으로 3대 지수 상승 마감. 다만, 장중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제품 판매치 하향 조정 뉴스 등이 빅테크 투자심리 악화 요인으로 작용하며 경기민감주, 중소형주로 자금 로테이션 나타난 점이 특징적 (다우 +0.86%, S&P500 +0.30%, 나스닥 +0.17%)
-------
셧다운으로 11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지연(12월 16일 발표 예정)되면서 ADP 민간 고용이 연준 통화정책의 주요 바로미터로 작용. 이 날 발표된 11월 ADP 민간 고용은 3.2만명 감소하며 예상치(+1만 명)와 전월 수정치(+4.7만 명)을 대폭 하회, 2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 기록. 이러한 가운데 11월 ISM 서비스업 PMI는 전월 대비 상승(52.6pt vs 전월 52.4pt)하며 확장 흐름 지속. 다만, 세부 지표 내 고용지수(48.9pt vs 전월 48.2pt)는 여전히 위축 국면(50pt선 이하)을 이어갔고, 가격지수(65.4pt vs 전월 70.0pt)는 전월 대비 급락.
이 같은 고용 둔화 + 물가 하락의 조합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확대시키는 기제로 작용. 여기에 최근 들어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차기 연준 의장에 유력하다는 소식도 금리 인하 기대감을 확산시키는 요인. 이에 Fed Watch 기준, 현재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89.0%로 집계되는 상황.이 같은 금리 인하 및 유동성 공급 기대감 확대(12월 1일 이후 연준 양적긴축 종료, TGA 방출 재개) 속 중소형주로 순환매 로테이션 이어지며 러셀2000(+1.91%)이 큰 폭 반등한 점이 특징적.
한편, 이 날 AI 관련해서는 일부 노이즈가 존재, 마이크로소프트(-2.5%)의 AI 제품 판매 목표치 하향 조정 루머가 이 날 기술주 투심 악화 재료로 작용. 자칫 AI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될 수 있었지만, 이후 MS 대변인 측은 ‘AI 제품 판매 할당 총량은 하향 조정되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일부 진정세. 그 외에 세일즈 포스는 장 마감 이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차분기 가이던스 제시, AI 에이전트 서비스(ARR) 부문 실적 YoY 114% 상승 등에 힘입어 시간 외에서 3~4%대 상승 중. AI 관련 호재, 악재 뉴스가 교차하며 출현하는 가운데 12월 중 AI 투자심리를 결정할 수 있는 브로드컴 실적(12월 11일) 등에 주목해볼 필요.
-------
전일 국내 증시는 케빈 해싯 위원장 차기 연준 의장 유력 보도 속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AI 고평가 우려 완화 속 반도체, 원전, 방산 등 기존 대형 주도주로 외국인, 기관 자금의 로테이션 진행된 결과 코스피 중심으로 상승 (코스피 +1.04%, 코스닥 +0.39%).
금일 국내 증시도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등이 성장주 강세 재료로 연결되며 바이오 등 금리 하락 수혜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한편, 연말 연초로 갈수록 국내 증시는 새 정부 정책에 대한 민감도 재차 높아질 수 있는 국면. 지난 2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2026년 예산부수법안 국회 통과한 가운데 연내 자사주 소각의무화를 포함한 3차 상법 개정안,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 추가적인 정부 정책 모멘텀도 유효한 상태. 이익 모멘텀이 양호한 반도체 등 기존 주도주의 비중은 유지하되, 단기적으로는 정부 정책 관련 수혜주 중심의 트레이딩을 통해 초과수익률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구간.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856
bbn.kiwoom.com
https://bbn.kiwoom.com/rfSD6856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