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11/25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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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월) 미 증시는 제미나이 3.0 호평 속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알파벳(+6.3%)이 AI 버블론을 완화시킨 가운데 월러 연준 이사의 12월 금리 인하 지지 발언 등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재확대 등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한 결과 3대 지수는 상승 마감(다우 +0.44%, S&P500 +1.55%, 나스닥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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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미 증시는 최근 시장을 짓눌렀던 AI 버블론과 금리 인하 불확실성 이슈가 동시에 완화되며 반등에 성공. 특히, 제미나이 3.0 킬러앱 호평 속 AI 수익화 논란을 완화시킨 알파벳(+6.3%)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구글 TPU 설계 및 제조의 핵심 협력 업체인 브로드컴(+11.1%)도 급등세 연출. 또한, 전일 엔비디아(+2.1%)는 최근 제기되는 AI 버블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자료(재고 증가는 블랙웰 출시를 앞두고 제품 비축한 것, ‘매출채권 증가 관련 수금에 전혀 문제없다, 순환 금융은 매출의 극히 일부인 3~7%만 스타트업에서 나온다)를 글로벌 투자자에게 발송한 점도 AI 버블론을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한편, 지난주 금요일 금리 인하 지지 의견을 표명했던 뉴욕 연은 총재(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은 적은데 반해, 고용시장은 냉각 조짐`) 발언에 이어 월러 연준 이사 또한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성보다는 고용 시장 둔화에 초점을 맞춰 다가오는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언급. 연이은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 속 Fed Watch 기준,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1주 전 42.4% → 현재 82.9%까지 상승한 상태.
불확실성 요인이 완화되며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되었지만, 연준 내 금리 동결과 인하 간 이견이 극도로 엇갈리는 만큼 금주 발표될 경기, 물가 지표에 따라 시장은 재차 변동성 확대에 노출될 수 있음. 다만, 11월 이후 시장은 금리 인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이에 따라, 9월 PPI, 소매판매(25일), 내구재 주문,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26일) 등의 주요 지표가 연준 금리 인하 방향성에 우호적으로 발표될 경우 호재 민감도 높아짐에 따라 시장은 예상보다 크게 반등할 수 있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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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뉴욕 연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 속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 출발하였으나,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부담 등으로 외국인 수급 방향성이 순매도로 전환되며 낙폭 확대된 결과양 지수는 하락 마감 (코스피 -0.19%, 코스닥 -0.87%).
금일 국내 증시는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 알파벳을 필두로 한 AI 산업 모멘텀 재확인 등에 힘입어 반도체, AI 인프라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5원대 레벨로 급등하며 원화 약세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 외국인의 국내 증시 자금 유입을 일정 부분 가로막고 있던 상황. 이러한 가운데 전일 기재부, 보건복지부, 한국은행, 국민연금은 4자 협의체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연금의 대규모 해외투자 과정에서 외환시장 수급에 미치는 변동성을 줄이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 11월 이후 코스피 기준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약 12조 원으로 외국인 수급은 과매도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미 증시 호재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 또한 당국 개입으로 안정화될 경우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외국인 수급이 재차 매수세로 전환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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