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11/20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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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수) 미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매파적인 10월 FOMC 의사록,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연기 속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장중 변동성 장세 흐름이 지속된 가운데 장 후반부 낙폭과대 인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 3대지수는 상승 마감 (다우 +0.10%, S&P500 +0.38%, 나스닥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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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과 더불어 연준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은 지속적으로 증시에 변동성을 주입하는 양상. 이 날 공개된 10월 FOMC 의사록을 살펴보면, 몇몇(Several)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고 표기된 반면, 여타 많은 많은(Many) 위원들은 금리 동결을 유지하다는게 바람직하다고 표기됨에 따라 시장은 이를 매파적으로 평가
이러한 가운데 장기 셧다운 사태로 인한 데이터 부재로 노동부는 10월 비농업 고용 발표는 취소하고, 11월 고용 지표는 12월 16일로 연기할 것임을 발표. 이에 따라, FOMC 일정(12월 11일)을 감안시 주요 경제 데이터 공백으로 연준은 섣불리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큰 폭 후퇴(Fed Watch 기준, 12월 금리 동결 확률 1주 전 37.1% → 1일 전 49.9% → 현재 66.4%).
주요 경제 지표 발표 일정이 순차적으로 확정된 가운데, 내일 있을 9월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를 시작으로 9월 PPI, 소매판매(11/25), 9월 내구재 주문(11/26), 10월 JOLTs 구인보고서(12/9) 등의 일정에 주목할 필요.
한편,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엔비디아 3Q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조정 EPS 1.30 vs 컨센 1.25, 매출액 570.1억 vs 컨센 549.2억, GPM 73.6%). 특히, AI 서버용 GPU 수요 급증 속 데이터센터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큰 폭 상회(매출액 512.2억 달러, YoY +66%, QoQ +26%). 4Q 가이던스도 양호한 수치를 제시(매출액 650억 vs 컨센 620억, GPM 74.5~75.5%)한 가운데 최근 부각되었던 AI 버블론 우려를 완화시키는 기제로 작용. 현재 시간외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5%대 상승하며, 주요 메모리 반도체 업체, 하이퍼스케일러사 주가도 반등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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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경계감 속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확산된 결과 양 지수는 하락 마감. 업종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도한 영향으로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관련주를 중심으로 약세 연출한 가운데 중일 갈등에 따른 국내 여행, 항공사 반사 수혜 기대감 반영되며 상승 (코스피 -0.61%, 코스닥 -0.84%).
금일 국내 증시는 미장 마감 이후 발표된 엔비디아 호실적과 이에 따른 주요 AI 기술주의 시간 외 주가 반등 흐름을 반영하며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테마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AI 버블 논란, 단기 자금 시장 내 유동성 경색 우려, 10월 한달 간 약 20% 급등에 따른 여파로 코스피는 11월 들어 -4.3%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 흐름. 다만, 단기 조정으로 인해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10월 말 11.7배 → 현재 10.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된 상태. 이와 더불어 동 기간 12개월 선행 EPS는 한 달간 +13.0% 상승. 즉, 국내 상장사의 이익 사이클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단기 조정 여파에도 국내 증시의 상승 경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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