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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11/14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KiwoomResearch ↗ · 2025-11-14 08:34
------ 13일(목) 미 증시는 연방정부 셧다운 공식 해제 소식에도 불구하고 10월 CPI, 고용보고서(일부 공개) 데이터 부재, 연준위원 매파적 발언 속 금리 인하 기대감이 큰 폭 후퇴한 결과 3대 지수는 하락 마감 (다우 -1.65%, S&P500 -1.66%, 나스닥 -2.29%) ------- 연준위원들의 연이은 매파적 발언 속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점이 이 날 미 증시 하락을 유발. 구체적으로, 베스 해맥(‘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 위해 통화정책 다소 긴축적인 수준 유지 필요’), 알베르토 무살렘(‘통화정책 신중하게 진행해야할 필요, 추가 완화 할 수 있는 여지 제한적’), 닐 카시카리(‘인플레이션 3%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편’) 등 전반적으로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경계하는 모습. 한편, 공식적인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찬성 222표 vs 반대 209표로 하원 통과 → 대통령 임시예산안 서명)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장기간(43일) 지속된 셧다운 여파로 주요 경기 지표 발표가 부재할 것이라는 소식 또한 시장 불확실성을 가중.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 따르면, 10월 CPI와 10월 고용보고서(실업률 비공개, 비농업 고용 증감 공개)의 일부는 데이터 집계 부재로 발표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물가와 고용 데이터 입수가 불가능한 연준 입장으로서는 섣불리 금리 인하 결정을 단행하기 어려운 상황. 최근 연준위원 다수가 연이어 매파적 발언을 내비치는 것도 기대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한 목적도 일부 내포되어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Fed Watch 기준 12월 FOMC에서의 25bp 금리 인하 확률도 1개월 전 95.5% → 1주 전 69.6% → 현재 51.6%까지 하락, 금리 인하 기대감 상당 부분 후퇴. 이제 시장의 관심은 12월 금리 인하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연준위원 발언이 수시로 증시에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 지표 측면에서는 다음주 중 발표될 미국 9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9월 데이터까지는 수집 완료)에 대한 시장 민감도 높아질 전망.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현재 크게 후퇴한만큼 현재로서는 고용 둔화가 증시 방향성에 호재(Bad is Good, Good is Bad)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 ------- 전일 국내 증시는 셧다운 리스크 해소 속 연방정부 재가동에 따른 유동성 유입 기대감 부각된 결과 양 지수는 상승 마감. 특히, 전일에 이어 개별 호재 뉴스플로우가 지속된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인 결과 코스닥 상대 우위 현상 지속 (코스피 +0.49%, 코스닥 +1.31%) 금일 국내 증시도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기술주, 반도체(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7%) 중심의 미 증시 하락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 특히, 달러 강세(금리 인하 불확실성, 셧다운 여파), 엔화 약세(일본 재정확대 및 경기 부양기조),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확대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원달러 환율은 현재 1,470원대 레벨까지 상승한 상태. 원달러 환율 상방압력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외국인 자금의 대규모 유입이 제한될 것임을 감안시, 국내 증시도 지수 방향성은 부재한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 흐름 이어질 전망. 최근 장세 특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순환매 과정 속 기존 주도주 대비 소외주(코스닥, 바이오, 2차전지, 화학 등)로의 반등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831
bbn.kiw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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