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10/17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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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목) 미 증시는 장 초반 AI 반도체 수요 증가 속 호실적을 발표한 TSMC 효과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연이은 미국 지역은행들의 부실 대출 사례 속 신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결과 위험 선호 심리 위축되며 3대지수는 하락 마감 (다우 -0.65%, S&P500 -0.63%, 나스닥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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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스뱅코프(주가 -13.1%, 3분기 중 부실대출로 약 5,000만 달러 회계상 손실 처리),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주가 -10.8%, 켄터그룹에 대한 선순위 담보권 행사 실패) 등 지역은행 부실 대출 우려 속 신용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이 전일 미 증시 차익 실현 명분으로 작용. 특히, 자동차 부품사 퍼스트브랜즈, 자동차 대출업체 트라이컬러 홀딩스 파산 사태 속 JP모건 CEO인 제이미 다이먼이 최근 잠재적인 신용 리스크를 언급.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은행 재무건전성 우려가 부각된 점이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위축하는 결과로 이어짐.
물론, 현재 미국 대형은행의 양호한 재무건전성과 역사적 평균치를 하회하는 미국 하이일드 스프레드(5년 평균 3.69%p, 현재 2.95%p) 등을 고려한다면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 다만, 최근 GDP 대비 미 증시 시가총액(버핏 지수)이 200%를 돌파하면서 실물 경기와 자산 가격 간 괴리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 이처럼 AI 기술주 랠리 속 미 증시 과열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신용 리스크 관련 잡음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저해할 수 있는 구간. 실제로, 지역은행 부실사태 우려 속 현재 대표적인 주식시장 심리지수인 Fear and Greed Index도 23pt로 극단적인 공포(Extreme Fear) 레벨대로 진입한 가운데 당분간 관련 노이즈에 대한 변동성 확대 관리가 일부 필요하다고 판단.
물론, 신용 리스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3분기 AI 반도체 수요 증가 속 역대 최대치 실적을 발표한 TSMC, 향후 두자릿수 매출 성장 예고를 발표한 세일즈 포스 등 AI발 긍정적인 뉴스플로우는 지속되는 흐름.결국, 향후에도 AI를 중심으로 한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방향성에 주목해야할 필요. 이러한 가운데 10월 남은 일정상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24일 CPI 발표(셧다운으로 인해 지연 발표), 30일 연준 FOMC 등 주요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상태. 최근 셧다운 장기화, 잠재적인 신용 리스크 우려 속 주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경계감 유입될 수 있음을 염두해두어야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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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기대감 및 AI 산업 확장 기대감 속 대형주를 중심으로 재차 코스피 신고가 경신. 특히, 대표적인 관세 협상 관련 피해주인 자동차를 중심으로 상승한 결과 코스피는 급등했으나, 바이오, 로봇 등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결과 코스닥은 상승폭 제한 (코스피 +2.49%, 코스닥 +0.08%)
금일 국내 증시도 최근 랠리 속 단기적으로 과매수권(RSI 77pt)으로 진입한 가운데 신용 리스크 우려 등에 따른 전일 미 증시 조정을 반영하며 약세 출발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중심의 랠리를 넘어서 기존에 소외되었던 자동차, 2차전지 등의 업종까지도 반등세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현상. 외국인 중심의 매수세, 고객예탁금 최고치 속 풍부한 유동성 여건 등을 감안한다면, 밸류에이션 부담에서 적은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민감도가 적을 것으로 판단.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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