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한투증권 김창호/최건] 자동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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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데일리 뉴스 및 한투 한줄 코멘트
▣ New-vehicle sales likely to slide in 2026 after rising slightly this year(Autonews, https://vo.la/8DMHrAk)
- 2025년 미국 신차 시장은 6년 만에 최고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나, 2026년에는 가격 부담과 관세,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 등의 악재로 인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판매가 감소할 전망. 주요 기관들은 내년 판매량이 1,580만~1,610만 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며, 시장의 성장 동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
-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와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4분기 전기차 판매가 급감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6년 초까지 이어져 전기차 시장에 도전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결과.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구매력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연간1,500만 대 후반의 판매량이 향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뉴노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
▣ No 2026 model for Volkswagen ID Buzz in U.S. as EV demand wanes(Autonews, https://vo.la/uL9HeCW)
- 폭스바겐 미국 법인은 전기차 수요 급감과 세액 공제 종료, 고율 관세 등 시장 환경 악화에 대응하여 2026년형 ID.Buzz의 미국 출시를 건너뛰는 결단을 내릴 계획. 이는 신차 투입 대신 숨 고르기를 통해 재고 부담을 완화하고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인 ID.Buzz의 시장 존재감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
- 기존 2025년형 모델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7,500달러의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2027년형 모델 전환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전망. 독일 생산 유지를 고수하는 가운데, 이번 결정은 단종이 아닌 일시적인 연식 변경 건너뛰기이며 향후 시장 회복기에 맞춰 판매를 정상화할 방침.
▣ Canada to begin formal talks with U.S. in January on review of USMCA(Autonews, https://vo.la/L4s0um3)
- 마크 카니 총리는 내년 1월 미국과 USMCA 재검토를 위한 공식 협상에 착수하고, 도미니크 르블랑 장관을 통해 낙농업 및 디지털 서비스 규제 등 미국의 주요 불만 사항을 논의할 계획.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와 무역 압박에 대응하여 양국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새로운 경제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조치.
- 캐나다는 농산물 공급 관리 제도를 보호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할 전략. 또한 미국 내 주택 가격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 제품 협정 등을 지렛대로 삼아 포괄적인 경제 및 안보 파트너십을 구축할 전망.
▣ Waymo pauses robotaxi service in San Francisco after blackout chaos — Musk says Tesla car service unaffected(CNBC, https://vo.la/ZCYiJZI)
-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대규모 정전 사태로 인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고, 도로 위 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상황을 수습하며 서비스 정상화 시점을 조율할 계획. 이는 변전소 화재로 인한 인프라 마비 상황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려진 긴급 조치.
-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로보택시가 정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웨이모와 달리 테슬라가 인간 감독관이 탑승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라는 분석.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자율주행 기술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하며, 향후 비상 상황에 대비한 인간의 개입 필요성과 지자체 차원의 운행 규모 제한 논의가 가속화될 전망.
▣ Tesla Cybercab tests are going on overdrive with production-ready units(Teslarati, https://vo.la/j5RB6Mj)
-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지에서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프로토타입을 포함한 사이버캡의 주행 테스트를 대폭 확대하며 양산 준비를 서두를 계획. 애플 방문객 센터와 프리몬트 트랙 등 다양한 환경에서 목격된 이번 테스트는 차량의 주행 성능을 최종 점검하고 생산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
- 최근 쇼룸에 전시된 차량을 통해 프레임리스 윈도우와 개선된 인테리어 등 양산형에 가까운 디자인이 확인되면서 설계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이에 따라 일론 머스크가 공언한 2026년 4월 생산 시작 목표를 향해 개발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
▣ CPCA expects China Dec NEV retail to hit record high of 1.38 million units(CnEVpost, https://vo.la/Q2F5rnp)
- CPCA는 12월 중국 NEV 소매 판매가 사상 최고치인 138만 대를 기록하고 시장 침투율이 6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년 대비 전체 승용차 시장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연말 성수기 프로모션과 전동화 전환 가속화에 힘입어 전기차 판매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
- 보조금 정책 변화로 인한 소비자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제조사들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의 보수적인 판매 목표를 설정하고 막바지 수요 확보에 주력할 계획. 이는 내년도 세제 혜택 축소를 앞둔 구매 수요를 흡수하고 정책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 美·EU 전기차 속도 조절에 전략 수정...완성차는 다변화, 배터리는 ESS로(뉴스1, https://vo.la/w21hZAz)
- 미국과 유럽이 보조금 조기 중단 및 탄소 배출 목표 하향 등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춤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 및 배터리 업계는 파워트레인 다변화와 대체 수요 확보에 주력할 계획. 이는 급격한 정책 변화와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하이브리드 비중을 늘리거나 ESS 시장을 공략해 생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
-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와 유럽 맞춤형 전기차 및 수소차 기술력을 앞세워 정책 변화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실적 방어에 나설 전망. 반면 배터리 업계는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인한 ESS 수요 증가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전기차 시장의 근본적인 회복 없이는 단기간 내 실적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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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자동차 / 김창호 & 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자동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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