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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김창호/최건] 자동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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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데일리 뉴스 및 한투 한줄 코멘트
▣ EVs, PHEVs, Chinese brands drive European sales higher in November(Autonews, https://alie.kr/7bI6Xiz)
- 11월 유럽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판매 호조와 중국 브랜드의 108% 급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 상승했다는 분석. 특히 중국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7.4%로 두 배 늘리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부진을 상쇄하고 시장 확대의 주역으로 부상했다는 결과.
- 립모터와 BYD 등 중국 브랜드가 세 자릿수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포르쉐와 푸조 등 기존 주요 브랜드와 테슬라는 판매 감소를 면치 못한 상황. 이러한 중국발 물량 공세와 전동화 모델의 인기는 향후 유럽 시장 내 경쟁 구도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는 전망.
▣ GM considers former Tesla Autopilot head Sterling Anderson as next CEO, report says(Electrek, https://alie.kr/FhOxfGD)
- GM의 메리 바라 CEO는 테슬라와 오로라 출신의 스털링 앤더슨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하고, 그에게 차량 개발 및 소프트웨어 통합 전반을 맡겨 경영 능력을 검증할 계획. 이는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응해 GM을 기술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차기 리더십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략.
- 앤더슨은 소프트웨어 결함 해결과 '아이즈 오프' 자율주행 기술 구현이라는 난제를 완수하여 자신의 역량을 입증해야 할 전망. 만약 그가 이 시험대를 성공적으로 통과한다면, 전통적인 완성차 제조사인 GM 역사상 최초의 테크 분야 출신 CEO가 탄생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
▣ VW management to continue cost cutting(Reuters, https://alie.kr/AF1TFye)
- 폭스바겐 경영진은 노조와의 갈등 심화에도 불구하고 2025년까지 계획된 수십억 유로 규모의 비용 절감 및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강행할 계획. 이는 중국 전기차 업체의 부상과 유럽 내 수요 감소로 인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독일 공장의 높은 생산 비용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
- 노조 측이 대규모 파업을 예고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지만, 사측은 공장 폐쇄와 임금 삭감 없이는 미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할 전망. 양측의 협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회사는 재무 건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고강도 긴축 경영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전망.
▣ Tesla Insurance officially expands to new U.S. state(Teslarati, https://alie.kr/6Msng4B)
- 테슬라는 자체 보험 서비스를 플로리다주에 공식 출시하며 미국 내 13번째 서비스 지역을 확보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 이는 2022년 진출 무산 이후 재도전 끝에 이뤄낸 성과로, 자사 차량에 최적화된 저렴한 보험료와 원스톱 보상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
- 자연재해와 교통 체증으로 보험료가 높은 플로리다 시장의 특수성은 테슬라 보험의 경쟁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전망. 까다로운 현지 환경 속에서도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기존 보험사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입증하고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전략.
▣ Chinese autonomous driving startup Momenta secures investment from Grab(CnEVPost, https://alie.kr/7x7cVNZ)
- 모멘타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플랫폼 그랩(Grab)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여 현지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 이는 위라이드에 이은 그랩의 두 번째 중국 기업 투자로, 동남아 시장 내 로보택시 기술 도입과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 전략.
- 모멘타는 별도의 고비용 개조 없이 양산차에 레벨 2와 레벨 4 기술을 통합 적용하는 독자적인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넘어 로보택시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 이번 제휴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우버에 이어 그랩과의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
▣ Semiconductor shortages force Honda to halt China production year-end, report says(CarnewsChina, https://alie.kr/AaqzDcj)
- 혼다 자동차는 반도체 부품 부족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중국 내 광치혼다 합작 공장 3곳의 가동을 전면 중단할 계획. 이는 당초 11월 말부터 생산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 중국이 글로벌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는 핵심 거점인 만큼 이번 중단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는 등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상황. 일본 국내 공장 또한 1월 초 일시 가동 중단이 예정되어 있어, 반도체 수급 난항이 당분간 생산 안정화와 실적 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제네시스 ‘GV90’ 시험생산⋯ 현대차, ‘소프트웨어’ 전쟁 선봉 세운다(브릿지경제, https://alie.kr/EopAlDQ)
- 제네시스는 내년 2분기 양산을 목표로 다음 달 울산 EV 공장에서 GV90의 시험 생산(P2)에 착수하여 차세대 'eM' 플랫폼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 이는 실제 생산 라인에서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잠재적인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고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
- GV90은 현대차그룹의 SDV 역량을 가늠할 핵심 모델로서, 정밀 지도 없이 작동하는 '아트리아 AI'와 차세대 OS '플레오스' 등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이 대거 탑재될 전망. 최근 조직 개편과 레벨 3 상용화 지연이라는 과제 속에서 테슬라를 넘어서는 자율주행 및 UX 혁신을 증명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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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자동차 / 김창호 & 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자동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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