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한투증권 김창호/최건] 자동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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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데일리 뉴스 및 한투 한줄 코멘트
▣ EV registrations fall 14% in October but beat forecasts as Tesla gains offset legacy losses(Autonews, https://alie.kr/CWvHT1X)
- 세액 공제 폐지로 10월 전기차 등록이 14% 감소했으나 테슬라와 리비안의 약진으로 전년 대비 하락 폭은 제한적일 전망. 테슬라는 모델 Y 판매 호조로 시장 점유율 57.6%를 기록하며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임.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와 보조금 소멸로 2026년 전기차 판매가 약 20% 감소할 전망. 시장 점유율은 6.5%까지 하락하고 당분간 수요 위축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질 예정
▣ Rivian develops in-house AI chip, adds lidar to R2 as it eyes robotaxi market(Autonews, https://alie.kr/CWvHT1X)
- 리비안은 자체 개발한 '오토노미 프로세서'와 라이다 센서를 탑재한 R2 SUV를2026년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 이는 테슬라와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향후 레벨 4 자율주행 구현에 필요한 고난도 주행 상황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
- 주행 보조 기능의 사용 범위를 350만 마일로 대폭 늘리고 테슬라보다 저렴한 구독형 패키지를 출시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 2026년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즈 오프' 기술 상용화와 함께 로보택시 사업 진출도 적극 검토할 예정
▣ Automakers push to preserve USMCA as Trump floats bilateral deals(Autonews, https://alie.kr/28uZasO)
- 자동차 제조사와 공급업체들은 통합된 북미 공급망의 붕괴와 막대한 비용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양자 협정 전환을 시사한 트럼프 행정부에 기존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체제 유지를 강력히 요구할 계획.
- 2026년 협정 이행 검토를 앞두고 노동 기준 강화나 중국산 부품 제한 등 요건이 까다로워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기업들은 공급망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
▣ Porsche plans U.S. price hike Jan. 5(Autonews, https://alie.kr/CsknFxc)
- 포르쉐 북미법인은 미국의 대유럽 관세 조치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5일부터 대부분의 차량 가격을 1.2%에서 2.9% 인상할 계획. 이는 관세로 인해 2025년 약 8억 1,3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을 방어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
- 소비자들은 인상 전 가격 혜택을 받기 위해 기한 내 차량 인도를 완료해야 하며, 포르쉐는 2026년 여름 '카이엔 일렉트릭'을 투입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 올해 누적 판매량이 상승세를 기록한 만큼,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를 통해 견조한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
▣ VW, BMW, Mercedes intensify R&D efforts in China in bid to reverse downturn(Autonews, https://alie.kr/CsknFej)
- BMW, 벤츠, 폭스바겐 등은 중국 내 대규모 R&D 센터를 잇달아 개소하며 현지화 전략인 'In China for China'를 가속화할 전망. 이는 중국의 빠른 혁신 주기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소비자 선호도를 제품 개발에 즉각 반영함으로써 현지 경쟁사들에게 빼앗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해석
- 중국이 전기차와 SDV 분야에서 보유한 앞선 기술력과 인적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유럽 업체들의 R&D 기능 이전은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계획.
▣ Xpeng CEO revisits Tesla FSD in Silicon Valley 1 year later, here's his take(CnEVpost, https://alie.kr/CsknF1Z)
- 샤오펑의 허샤오펑 CEO는 실리콘밸리에서 테슬라 FSD V14.2를 직접 시승한 후 레벨 4 수준에 근접했다는 호평과 함께, 개인 차량과 로보택시의 기술을 통합하는 전략이 유효함을 재확인할 전망. 이는 경쟁사의 기술적 성취를 벤치마킹하여 자사의 자율주행 개발 방향성을 확고히 하려는 의도로 해석됨.
- 또한 내년 차세대 소프트웨어 VLA 2.0 출시를 앞두고, 2026년 8월까지 테슬라FSD 성능을 따라잡지 못하면 책임자가 벌칙을 수행하겠다는 파격적인 내기를 걸며 기술 추격 의지를 다질 계획. 이는 현재의 기술 격차를 단기간 내에 해소하겠다는 경영진의 강력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
▣ 현대차·기아 GaN 전력반도체 기술 확보...전기차 전력변환 핵심 내재화(더구루, https://alie.kr/3YEdFkU)
- 현대차와 기아는 이스라엘의 비스이크(VisIC)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여 기존 실리콘 기반 인버터를 대체할 고효율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 이를 통해 핵심 부품의 소형화와 경량화를 실현하고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 차세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
-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400V와 800V 시스템 모두에 적용 가능한 고신뢰성D3GaN 기술을 도입하고 차세대 전력변환 부품을 직접 내재화할 예정. 확보된 기술은 3세대 및 4세대 GaN 개발 가속화에 활용되어 향후 양산차의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고 설계 최적화를 주도할 전망.
▣ 현대차·기아 R&D 수장 교체 전망...‘미래차 DNA’ 전면 수혈(동아일보, https://alie.kr/DaPpACQ)
- 현대차·기아는 양희원 R&D 본부장의 퇴임을 결정하고 연구개발 수뇌부를 전면 교체하여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설 계획. 이는 SDV 전환과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가속화하여 글로벌 미래차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됨.
- 포르쉐와 애플 출신의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을 신임 본부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며 외국인 CEO와 함께 글로벌 리더십 체제를 구축할 전망. 이를 통해 테슬라 등 경쟁사에 맞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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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자동차 / 김창호 & 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자동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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