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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2025.10.29 (수)
조선: 아메리칸 드림
▶ 한-미 관세협상 타결. 조선 1,500억달러는 기업주도
- 1,500억달러가 선박금융(장기대출, RG 등) + 조선업체의 대미 투자로 구성
- 조선업체 입장에서, 한 푼도 안 쓸 수는 없었던 상황. 국내 조선업체의 대미 투자는 미국발 낙수효과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
- 미국 현지 조선 기반이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지원은 필요함
- 미국 시장의 규모는 전투함 시장만 보더라도 연 평균 363억달러 규모
- 한국과 일본이 수주할 수 있는 아웃소싱 규모는 계획 중 약 19%를 가정한 연 평균 67억달러 예상
▶ 한국 조선업체의 직접 투자로 인해, 전투함 외에도 미국 상선+군함 시장에서 대체 불가 지위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
- HD현대그룹은 군함 관련 HII(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FMD(Fairbanks Morse Defense)와 MOU 체결 외에도 ECO(Edison Chouest Offshore)와 2028년까지 LNG-DF 컨테이너선 공동 건조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음
- 한화그룹은 한화필리조선소 인수 후에도 Austal USA 인수를 추진. Austal USA는 2024년 9월, 미국 핵추진잠수함 건조의 한 축을 담당하는 GD-EB와 계약. 2026년에 핵추진잠수함 모듈 생산 시설을 완공 예정. Austal USA 인수 성공은 미국이 집중하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 밸류체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국내 업체의 등장을 시사함
- 삼성중공업의 경우 Vigor Marine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 비전투함 계열의 군함 MRO 사업으로 협력을 시작하여 향후 다양한 선박에 대한 건조 사업까지 확대할 전망. 협력의 구체화 정도에 따라 그동안 군함관련 투자 전략에서 소외됐던 삼성중공업에 대한 선입견이 해소
▶ “핵잠 연료 허용해달라”
- 대한민국 조선소에서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부활
- 우리나라의 경우 한미 원자력협정 내용 상 ‘군사적 목적의 핵연료 사용을 제한’ 하는 조항이 핵추진잠수함 건조의 걸림돌
-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핵추진잠수함 능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 후속 협의를 진행
- 우리나라에서 건조한다면 핵추진잠수함의 가치는 얼마일지에 대한 추측
- 한화오션에서 수주한 최신예 잠수함 장보고III Batch II 3번함의 본계약 체결 금액이 1조 1,020억원 vs 미국의 버지니아급 잠수함이 척당 51억달러(약 7조원), 콜롬비아급 잠수함이 94억달러(약 13조원)
- 미국산 핵추진잠수함의 가치만큼은 아니더라도 현재의 디젤추진잠수함 대비 상방
- 핵추진잠수함 건조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된다면, 미국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미 해군 핵추진잠수함 선대 증강 밸류체인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
자료: https://buly.kr/jaG2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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