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주요우울장애(MDD) 성인 환자에서 항우울제 병용요법으로 사용되는 ‘카플리타(Caplyta, 성분 루마테페론)’가 관해(r…
인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J&J는 최근 2건의 주요 임상3상과 6개월 연장 연구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결과, 카플리타를 기존 항우울제에 병용 투여했을 때 6주 시점에서 위약 대비 관해 도달 확률이 거의 2배로 증가했으며, 장기 투여에서도 효과가 유지됐다고 밝혔습니. 해당 결과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미국신경정신약물학회(ACNP) 연례 학술대회에서 J&J 신경정신과 포트폴리오 발표의 일환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번 분석은 카플리타의 MDD 적응증 개발을 위해 진행된 임상3상(501·502)과 6개월 공개 연장 연구(503) 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습니다. 501·502 임상은 기존 항우울제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은 MDD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배정·위약 대조 임상3상이며, 503 연구는 해당 시험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6개월 공개 연장 연구입니다.
2건의 임상3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결과, 6주 시점에서 관해에 도달한 환자 비율은 카플리타 병용군이 25.5%로, 위약 병용군(13.6%) 대비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완전 관해 비율 역시 카플리타 병용군이 10.6%로, 위약 병용군(5.6%)과 비교해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치료 효과는 연령, 기저 중증도, 병용 항우울제 종류(SSRI·SNRI)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관찰, 다양한 환자군에서 재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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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J&J, ‘카플리타’ 항우울제 병용 우울증 3상서 관해율 25.5%…위약 대비 2배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주요우울장애(MDD) 성인 환자에서 항우울제 병용요법으로 사용되는 ‘카플리타(Caplyta, 성분 루마테페론)’가 관해(remission) 달성 가능성을 유의미하게 높였다는 임상3상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기존 치료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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