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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견은 훗날 지아이이노베이션 창업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시몬 사카구치(Shimon Sakaguchi) 일본 오사카대 교수의 ‘조절 T세포(Treg)’ 발견은 전 세계 면역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업적으로 평가됩니다.
사카구치 교수와 함께 연구한 경험이 있는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전 오사카대 교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밝혔는데요.
장 대표는 십여년 전 사카구치 교수와 공동저자로 연구 논문(Constitutive Expression of IDO by Dendritic Cells of Mesenteric Lymph Nodes: Functional Involvement of the CTLA-4/B7 and CCL22/CCR4 Interactions)을 낸 적이 있습니다.
장 대표는 와 인터뷰를 통해 “사카구치 교수와 연구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가 지아이이노베이션 창업의 밑거름이 됐다”면서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공동 연구를 통해 조절 T세포(Treg)가 발현하는 CTLA-4(Cytotoxic T-Lymphocyte Antigen-4)가 수지상세포의 CD80과 결합해 면역억제물질 IDO 분비를 유도하고, 이 과정이 '조절 T세포의 면역억제'를 매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이 Treg의 면역억제 기능을 저해해 암을 직접 공격하는 T세포와 NK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물질이 바로 현재 지아이이노베이션의 'GI-101'와 'GI-102'입니다.
반대로 Treg의 수치를 높여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물질이 지아이셀이 개발 중인 '드론(Drone)-Treg'입니다.
장 대표는 사카구치 교수가 언젠간 노벨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는데요. 지아이이노베이션 역시 하루 빨리 임상개발을 통해 그 업적을 이어가겠다는 게 장 대표의 포부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8692
더바이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 "조절 T세포 발견 노벨상 사카구치와 공동연구, 창업의 밑거름"
[더바이오 이영성 기자]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시몬 사카구치(Shimon Sakaguchi) 일본 오사카대 교수의 ‘조절 T세포(Treg)’ 발견은 전 세계 면역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업적으로 평가된다. 사카구치 교수와 함께 연구한 경험이 있는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GI-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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