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4월 8일
『석기시대→황금시대 언급에 KOSPI 멜트업』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5,872.34 (+6.87%), 코스닥 1,089.85 (+5.12%)
미국-이란 출구 전략 본격 모색에 KOSPI 5,900p 접근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6.9%, 5.1%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Trump의 협상 시한을 앞두고 경계감을 보이다 파키스탄 중재 메시지에 낙폭을 회복했습니다. 그 이후 미국의 비침략 보장,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을 조건으로 2주 휴전 합의가 발표되며 WTI가 90$대로 안정됐습니다. 관망세 보이던 대기 자금도 Risk-on 심리에 유입되며 양 시장 개장 직후 사이드카 발동됐습니다. 특히 전날 호실적 발표에도 중동 불안으로 눌린 삼성전자(+7.1%) 중심 반도체(SK하이닉스 +12.8%)로 매수세 유입되며 20만전자·100만닉스 복귀했습니다. 환율은 30원 이상 내린 1,470원에 근접했고 외국인은 현선물 4조원 이상 강한 매수세 유입됐습니다.
전쟁 헤지주 부진과 아쉬운 KOSDAQ
휴전 소식에 전쟁 헤지 업종·종목 부진했습니다. 방산(한화에어로 -3.5%, 현대로템 -2.1%) 차익 매물 출회됐고 에너지 위기 대두 속 부각됐던 재생에너지(SK이터닉스 -1.3%) 등 내렸습니다. 한편 KOSDAQ은 삼천당제약(-6.6%)의 S-PASS 특허권 관련 논란이 더해지며 상승 제약됐습니다. 삼천당은 3월 30일 이후 지수 하락 40% 가량 기여하며 KOSDAQ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 중입니다.
#특징업종: 1)SOCAMM: 삼성전자, SOCAMM2 양산 앞두고 휘어짐 현상 극복(엠케이전자 +26.8%) 2)MLCC: 공급 부족에 따른 판가 인상으로 호실적 기대(삼성전기 +12.5%) 3)증권: 이란 사태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 속 거래대금 증가(키움증권 +12.2%)
원전·중동 종전 모멘텀 동시 반영된 건설주 급등
Trump는 ‘이란이 재건(reconstruction process)을 시작할 수 있’고, 중동의 ‘황금 시대(Golden Age)’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를 재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소식도 더해져 건설주 급등했습니다(대우건설·GS건설 上). 호르무즈 해협 개방 소식에 에너지주 차익실현 매도세 나온 가운데(OCI홀딩스 -1.3%) 원전주가 AI 투심 회복에 강했고(우리기술 +18.6%), 원전 모멘텀이 건설 강세에 가세했습니다(현대건설 +21.0%).
#주요일정: 1)EU 2월 소매판매(18:00) 2)美 3월 FOMC 의사록(9일 03:00) 4)美 Delta 실적 5)日 3월 소비자신뢰지수(9일 14:0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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