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3월 26일
『겹악재에 외국인 수급 이탈 가속화』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5,460.46 (-3.22%), 코스닥 1,136.64 (-1.98%)
반도체 대형주 부진 속 KOSPI 5,500p 이탈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3.2%, 2.0% 하락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이란과의 협상 진행 소식 및 15개항의 구체적 휴전안 전달 소식에 3대 지수 상승했습니다. 다만 1 이란의 강경 대응과 미국 지상군 파병 소식이 경계감을 키웠고, 2 Google이 메모리 소비 절감 알고리즘 TurboQuant를 발표하자 메모리 업황 우려 자극에 메모리주들이 유독 약했습니다(Micron -3.4%, Sandisk -3.5%). 국내도 외국인의 Risk-off 심리와 차익 매물 출회 더해져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 -4.7%, SK하이닉스 -6.2%)가 KOSPI 약세 견인했습니다. 수급 요인에 방산(한화에어로 -2.2%)·원전(두산에너빌 -1.7%) 등도 부진하며 KOSPI 5,500p 이탈했습니다.
연이은 바이오 호재에 KOSDAQ 상대적 선방
KOSDAQ은 흔들리는 투심을 헬스케어가 지탱하며 KOSPI 대비 선방했습니다. 알테오젠(+6.3%)은 Biogen과 최대 8,000억원 이상 규모의 L/O 체결 발표하며 시총 2위 복귀했습니다. 골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3상 마무리 임박 소식에 코오롱티슈진(+17.1%) 급등하며 삼천당제약(+3.9%) 등과 함께 지수 하단 방어했습니다.
#특징업종: 1)해상풍력: 해상풍력특별법 시행으로 인프라 업체 수혜 기대(SK오션플랜트 +14.6%, 세아제강지주 +2.8%) 2)플라스틱: 유가 급등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우려(에코플라스틱 +21.0%, 삼양패키징 +7.2%) 3)재택근무: 정부, 에너지 대란 영향에 재택근무 권고 검토(알서포트 +5.4%, 더존비즈온 +0.1%)
가속하는 외국인 수급 이탈
이번 주 외국인 KOSPI 현물 순매도액이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시장 심리는 극단적 공포로 악재에 민감해진 상황에서 1 미국의 이란 전략시설 타격 유예 5일이 임박한 경계감과, 2 DeepSeek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TurboQuant 발표가 작용했습니다. 아직은 알고리즘 공개 단계로 상용화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AI 확산 및 전체 데이터 처리 증가에 오히려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등에도 매도의 재료로 작용을 하면서 한국이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시장 심리가 돌아서기까지는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요일정: 1)韓 3월 기업경기조사(27일 06:00) 2)韓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27일) 3)中 2월 공업이익(27일 10:3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0429
위 내용은 2026년 3월 26일 17시 11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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