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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2월 2일
『대외 이슈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4,949.67 (-5.26%), 코스닥 1,098.36 (-4.44%)
대외 이슈에 KOSPI 급락하며 5,000p 하회
KOSPI, KOSDAQ은 각각 5.3%, 4.4% 하락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은 Trump가 차기 연준 의장에 Kevin Warsh를 지목한 영향에 위험자산 기피심리 대두됐습니다. CME가 연속적 증거금 인상을 요구하며 최근 급등 이어갔던 은과 금이 폭락, 변동성을 확대시켰습니다. 1월 2거래일 제외 전거래일 상승하며 세계 주식시장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한국은 차익실현 폭도 더 컸습니다. 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되며 반도체(삼성전자 -6.3%, SK하이닉스 -8.7%) 포함 대형주 약세에 KOSPI 시총 20위 이내 종목 모두 하락했고 지수는 5,000p를 이탈했습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강한 순매도 이어갔으며 개인 단독 대규모 순매수 이어갔습니다.
대형 주도주 중심 큰 폭 차익실현
금일 KOSPI는 대부분 업종 하락하며 상승종목수가 간신히 100개를 넘겼습니다. 연준 의장 이슈와 함께 1월 24%대 상승 기록했던 시장에 대한 차익실현 심리도 하락에 크게 작용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해 로봇(현대차 -4.4%)·방산(한화에어로 -4.7%)·조선(HD현대중공업 -4.5%) 등 5,000p 주도했던 업종들 급락했습니다.
#특징업종: 1)우크라 재건: 미-러-우 3자 종전회담, 4~5일 아부다비서 재개(대동기어 +1.9%, 에스와이스틸텍 +1.7%) 2)LPG: 국내 LPG 업계, 2월 공급가격 동결(S-Oil -4.6%, SK가스 -4.5%) 3)엔터: 개최 일주일 앞두고 홍콩 드림콘서트 무기한 연기 통보(에스엠 -8.8%, JYP -5.3%)
시장 변동성 커진 가운데 확인해야 할 Events
시장이 Warsh 의장 지명 및 원자재 가격 급락 영향 하락한 가운데 몇가지 미국 이벤트를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고용보고서가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를 추가로 촉발할지 여부입니다. 둘째, Alphabet, Amazon 등 빅테크 실적 발표가 지난주 MS와 다르게 AI 과잉 투자에 대한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셋째, 금·은 등 원자재 시장의 급락과 강제 청산 여파가 주식시장에 지속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주요일정: 1)美 1월 ISM 제조업지수(24:00) 2)美 Palantir·Walt Disney 등 실적 3)韓 1월 소비자물가(3일 08:00) 4)韓 호텔신라·SK바이오사이언스 등 실적(3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4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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