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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12월 26일
『삼성 산타, 왔니?』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코스피 4,129.68 (+0.51%), 코스닥 919.67 (+0.49%)
매크로-마이크로 불확실성 요소 다수 완화, 세계 주식시장 상승
금일 KOSPI, KOSDAQ은 모두 0.5% 상승했습니다. 매크로(환율, 고용, 무역분쟁) 우려와 마이크로(AI 고평가) 우려가 완화되며 산타가 찾아오는 연말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S&P500이 또다시 신고가 경신하며 산타 랠리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금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하며 고용 둔화 우려를 완화했습니다. 마이크론(+3.8%)도 HBM3E 가격 인상 소식과 호실적, 대중 반도체 관세 유예 등 호재를 지속 반영했습니다. VIX의 경우 현재 13.5로 최근 1년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며 위험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폭 완화됐음을 보여줍니다. 한국은 삼성전자(+5.3%) 신고가와 더불어 SK하이닉스(+1.9%)까지 양 종목에 외국인 수급 집중(전기전자 2.1조원 순매수)됐습니다. 정부 정책 효과와 외국인 자금 유입에 원/달러 환율도 장중 1,430원을 하회하며 안정됐습니다.
원화 강세보다 확실한 실적 모멘텀에 집중한 외국인
금일 지수 상승에도 KOSPI 상승 종목 246개 Vs. 하락 종목 643개로 하락 종목이 다수였습니다. 대형주 쏠림 현상으로 인함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 안정화 기대에도 항공(대한항공 -0.7%), 정유화학(SK이노베이션 -2.1%) 등 수혜주로 수급 이동을 하지 않은채 IT 섹터에 매수세를 집중했습니다. 연말결산 배당주의 경우 금일이 배당기준일이기에 월요일 배당락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특징업종: 1)자율주행: 정의선 회장, 자율주행 기술 점검 및 지원 언급(엠씨넥스 +7.2%, 모트렉스 +15.2%) 2)탈플라스틱: 기후부 장관, 플라스틱 문제 시대적 과제로 언급하며 관련 산업현장 방문(삼륭물산 +3.3%, 코오롱ENP +1.7%) 3)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1.8%) 美 배터리공장 매각 소식(삼성SDI -2.1%)
신고가 경신한 삼성 산타의 이유 있는 자신감
삼성전자(+5.3%)의 신고가 경신에도, 여전히 업사이드가 남았다는 전망이 팽배합니다. 1월 초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26년 영업이익 예상치를 133조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최근 3개월 KOSPI 업종별 12개월 선행 EPS 상승률 1위는 반도체(+78%)로 시총상위 1,2위 종목이 주도 중인데, 실적 발표 전후로 추가 상향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노무라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D램, 낸드 가격이 큰폭 상승해 수익성이 높아졌음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HBM4 양산이 26년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삼성전자의 HBM4 점유율이 과거 HBM3 대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는 흐름입니다.
#주요일정: 1)中 11월 산업이익(27일 10:30) 2)韓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29일) 3)한국거래소 이사회(프리·애프터마켓 신설)(29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47644
위 내용은 2025년 12월 26일 16시 52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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