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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11월 5일
『역대급 KOSPI 이격도와 20일선 되돌림』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4,004.42 (-2.85%), 코스닥 901.89 (-2.66%)
KOSPI 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2.9%, 2.7% 하락했습니다. 장중 KOSPI 253.9p(6.2%) 가량 내리며 3,900p를 하회했다가 20일선 지지를 받고 반등해 4,000p선을 사수하는 등 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장중 사이드카 발동되기도 했지만 개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낙폭 줄였습니다. APEC, 빅테크 실적 등 주요 이벤트가 끝났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등의 불확실성 요인이 차익실현을 자극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KOSPI와 20일 이평선 간의 이격도가 주초 411.8p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았다가 회귀하면서 132.1p까지 축소됐습니다. 펀더멘털 훼손에 따른 시장 조정으로 보이지 않는 만큼 하락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AI 밸류체인 중심 낙폭 확대
불안한 조짐은 간밤부터 있었습니다. Palantir(-7.9%)의 호실적은 밸류에이션 부담 앞에서 매도의 명분으로 활용됐습니다. Nvidia(-4.0%) 수출 통제 우려도 재차 노이즈로 작용하면서 오늘은 삼성전자(-4.7%)·SK하이닉스(-2.1%)·두산에너빌리티(-8.6%) 중심 AI 밸류체인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특징업종: 1)남북경협: 북한, 개성공단 한국 기업 공장 가동(좋은사람들 +6.4%, 아난티 +2.6%) 2)비만치료제: 글로벌 비만치료제 업체 인수 경쟁(일동제약 +6.6%, 한미약품 +1.7%) 3)창투사: ‘노타’ 상장 후 주가 급등 및 퓨리오사AI 등 유니콘 기대감(스톤브릿지벤처스 +9.6%, LB인베스트먼트 +3.0%)
개인의 매수 여력
외국인은 KOSPI를 이틀 연속 2조원 이상 순매도했고, 개인은 외국인의 매도세를 받아냈습니다. 10월의 18거래일 중 14일이 오르다보니 저가 매수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상황에서 KOSPI가 20일선까지 밀리자 개인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습니다. 예탁금은 전날 86.8조원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시가총액 대비로는 2.29%로 2020년 이후 평균(2.41%) 대비 여전히 낮습니다.
#주요일정: 1)美 10월 ADP 취업자 변동(22:15) 2)美 10월 ISM 서비스업지수(6일 00:00) 3)美 Novo Nordisk·McDonald·Qualcomm 등 실적 발표 4)韓 9월 경상수지(6일 08:00) 5)韓 고려아연·에이피알·두산로보틱스 등 실적 발표(6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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