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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운송 속보; 미-중 입항수수료 부과 유예 코멘트
# 신한 운송 속보; 미-중 입항수수료 부과 유예 코멘트
[신한 운송 최민기]
▶️ 미-중 무역 분쟁 임시 휴전, 항만 수수료 부과도 일시 중단
- 10/30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 회담 이후 미-중 양국은 지난 10월 14일 부로 적용 중이었던 입항수수료(Port Fee) 부과를 1년간 중단하기로 발표
- 미국은 중국의 해운·물류·조선 산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Seciton 301조) 조사를 1년간 중단하는 동시에 미 무역대표부(USTR)는 항만 이용료 부과를 1년 유예
- 중국 상무부 역시 미국의 조치가 발효되는 시점부터 미국 해운에 대한 대응 조치를 1년간 중단할 예정
-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신규 관세율은 30%에서 20%로 인하. 펜타닐 관세율 인하(20% → 10%) 및 상호 관세 10% 수준 유지
-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재개하며, 에너지(원유, 가스) 구매 가능성도 제기
▶️ Analyst Comment: 커버리지 해운 업체에 긍정적, 다만 장기 불확실성 상존하며 세부 사안 확인 필요
- 입항수수료 부과 중단으로 연중 지속되었던 무역 긴장이 일부 완화. 해운 물동량 수요에도 단기 긍정적이며, 선사 및 화주의 재무적 부담 감소
- 다만 주요 선사들의 선복 재배치는 보수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 올해 무역 정책의 변동성을 고려하면, 입항수수료 중단 유예의 철회 혹은 변동 가능성이 잔존하기 때문
1) 컨테이너선
- 미국이 관세를 인하함에 따라 미-중 항로에서 중국발 물동량 수요가 다소 개선될 가능성
- 다만 공급 측면의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 COSCO, OOCL 등 주요 중국 선사들은 미주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던 상황이며 중국 외 선사들 역시 이미 중국산 선박을 타 지역으로 많이 이동시켰기 때문.
2) 벌크
-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는 건화물 수요에 긍정적. 25년 YTD 미국 곡물 수출은 전년비 7% 역성장했던 상황. 중국은 연 2,500만톤으로 예년 평균 수준의 연간 구매량을 약속.
- 미/중 입항수수료안 모두 벌크선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기에 선복 재배치 등 변동성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3) PCTC(자동차 운반선)
- 미국향 수출 물량이 많은 한국·일본·유럽 완성차 및 선사들의 부담 완화로 긍정적.
- 다만 PCTC 입항수수료는 본래 중국산 선박이 아닌 미국 외 건조 선박이 부과 대상으로, 추가 자동차 관세 성격이 강했던 만큼 미국 무역대표부의 공식적인 세부 내용 발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 당사 커버리지 업체에 대한 영향은 다음과 같다고 판단
- HMM(다소 긍정적): 완전 철폐는 아니나 관세 여파로 급감했던 미-중 물동량 수요 일부 회복 전망, 공급 측면에선 중국 선박 제재 약화로 중립 이하 영향
- 팬오션(긍정적): 건화물 수요 증가와 함께 미국 기반으로 영위 중인 곡물 트레이딩 사업 업황도 개선 가능성
- 현대글로비스(긍정적): 연 2천억원 예상되었던 수수료 관련 불확실성 해소. 상기했듯 PCTC의 입항수수료 유예 해당 여부 확인 필요하나, PCTC 미적용 시에도 화주가 수수료 상당부분 부담할 것으로 예상
*원문 링크: https://buly.kr/FAeOxni
위 내용은 2025년 10월 31일 07시 54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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