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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10월 29일
『IR 공백을 채운 노이즈』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5,937.66 (-1.24%), 코스닥 753.23 (-2.34%)
삼성전자 실적 발표 실망에 KOSPI 주춤
금일 KOSPI, KOSDAQ 각각 1.2%, 2.3% 하락했습니다. FOMC는 예상대로 금리가 동결(3.75~4.00%)됐고 시장은 12월 인상을 전망(FedWatch 78.4%)중인 만큼 무난히 지나갔습니다. 한편 Vertiv(+16.5%) 호실적에 AI 수요 재확인됐고 Oracle(+10.7%)의 수익성 증명과 FY28 FCF 흑전 전망에 신용 우려 진정됐습니다. 개장 전 Microsoft(시외 +2.9%) CapEx 가이던스가 기대 밑돌았지만 Azure 중심 실적 호조였고 Alphabet(시외 -10.0%)은 실적 미스와 함께 FCF(-91억$) 적자 확대에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4.1%) 실적 기대에 KOSPI 6,100p 터치했지만, 컨콜 후 매물 출회되면서 삼성전자는 전날 돌파한 200일선을 재차 밑돌았습니다. 반면 200일선 안착한 하이닉스(+2.6%)와 함께 금융주가 지수 방어했습니다.
반도체 外 대형주 주요 이슈들
반도체를 제외한 대형주에도 다양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LGES(-8.6%)는 LG화학(-0.9%)의 2.5조원 지분 매각에 크게 내렸고 삼성SDI(+0.8%)도 ESS 판매 호조에 흑전 불구 상승분 일부 반납했습니다. 두산에너빌(-7.7%)·대우건설(-18.6%)은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 발표에 부진했습니다. 현대차(-1.2%)는 영업이익(2조 6,772억원) 서프라이즈와 함께 자사주 처분(2,715억원) 소식에 4% 이상 급등 후 음전 마감했습니다.
#특징업종: 1)광통신: Marvell(시간외 -8.4%), Lumentum(+8.7%) 인수 임박 보도(RF머트리얼즈 +9.1%, 성호전자 +1.6%) 2)비만치료제: 국산 비만약 ‘에페’ 처방 개시(한미약품 +5.1%) 3)조선: 원화 강세 및 일회성 비용 등 영향 실적 기대치 하회(삼성重 -4.8%, HD현대重 -4.7%)
사연이 있는 삼성전자, 매정한 시장
KOSPI 일중 변동성 4.7%p로 컸지만 매매 동향은 비교적 차분했습니다. 외국인은 하이닉스 Long-삼성전자 Short에도 각각 4,483-1,395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전날 하이닉스의 선명한 IR에 기대감을 키운 시장은 삼성전자 컨콜 후 견조한 펀더멘털에 대한 믿음과 주주환원 실망이 교차하는 갑론을박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습니다. 지분 구조의 복합성(생명+화재 금산분리)과 증여 등 개별 이슈로 명확한 주주환원책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 속 여러 의구심이 IR 공백을 채우며 변동성 커졌습니다. 큰 줄기인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함을 증명 중입니다(27년 HBM 완판+1H27 HBM4 양산+~28년 수급 타이트+LTA 10곳 체결&추가 10곳 협상 중).
#주요일정: 1)美 9월 PCE 물가 2)美 Amazon·Sandisk, 韓 기아 등 실적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4582
위 내용은 2026년 10월 29일 16시 23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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