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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일부터 시작된 노조의 파업으로 일부 공정 중단 및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이로 인해 약 15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고객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3월 조정 중지 전까지 총 13차례의 교섭과 두 차례의 대표이사 미팅을 진행하며 합의점 도출을 시도해 왔습니다.
사측은 전일(1일) 입장문을 통해 "노조가 제시한 평균 14% 수준의 임금 인상과 1인당 3000만원의 격려금 지급 등은 현재 회사의 지급 여력 및 향후 성장을 위한 재원 확보를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워 교섭에 난항을 겪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사측은 이어 "특히 기업의 인사권 및 경영권과 직결된 요구사항은 회사 입장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였기에 회사안과 조합 요구안의 차이를 지난 한 달간 좁힐 수 없었고 협상 접점을 찾기 어려웠다"고 설파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4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로 예정된 대화에 성실히 임해 하루빨리 사태를 해결하고 일터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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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파업’ 일부 공정 중단…“약 1500억원 손실 추산”
[더바이오 이영성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일부터 시작된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일부 공정 중단 및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로 인해 약 15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고객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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