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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만의 가치를 재정의... “이제는 출하량보다 가격결정력을 봐야 한다”

HANAchina ↗ · 2026-06-28 09:38
>>AI가 대만의 가치를 재정의... “이제는 출하량보다 가격결정력을 봐야 한다” •대형 증권사는 최근 대만 경제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 주목. 5월 대만 수출은 YoY+51.7% 급증,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오히려 16%에서 12.7%로 둔화. 과거라면 수출 증가와 생산 증가가 함께 움직였지만, AI 시대에는 이 관계에 변화 발생 •보고서는 2024년 4월 AI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 수출과 생산의 연동성 약화. 과거 수출이 1% 증가하면 제조업 생산도 약 0.52% 증가, 현재는 생산 증가 효과가 0.20% 수준. 특히 2025년 들어서는 수출액이 급증하는 반면 실제 생산량 증가는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 •증권사는 이를 AI 수요 둔화가 아니라 가격결정력 상승의 결과. 수출액을 Q와 P로 나누어 보면, 2025년 초에는 AI 서버와 반도체 출하량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2025년 말부터는 수출 단가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물량 증가+가격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는 것임. 올해 5월 기준 수출 증가분의 40% 이상이 가격 상승에서 발생 •이는 2000년대 PC·노트북 시대와 가장 큰 차이점. 과거 대만 기업들은 글로벌 브랜드 업체들의 가격 압박 속에서 더 많이, 더 싸게 생산하는 방식으로 성장했음. 그러나 AI 시대에는 상황이 반대로 바뀌었음. Microsoft, Amazon 등 클라우드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충을 서두르는 가운데 생산능력과 기술력이 부족해지면서, 핵심 병목 기술을 보유한 대만 기업들이 가격결정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 •증권사는 앞으로 대만 기업을 평가할 때 단순한 출하량 증가보다 가격결정력과 수익성 개선을 볼 필요. AI 시대의 대만은 단순한 수탁생산 수혜자가 아니라 기술 우위와 공급 부족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흡수하는 ’가치 포획자’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만 IT 기업들의 밸류에이션도 재평가 필요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9592433?from=ednappsharing
經濟日報
AI 改寫台灣價值 大型投顧:不能只看出貨量 還要看台廠「定價權」新時代 | 產業熱點 | 產業 | 經濟日報
國內大型投顧指出,台灣的經濟表現最近出現了一個非常奇特的現象,今年5月份的台灣出口年增率衝高到51.7%,看起來非常亮眼,但奇怪的是,同時間工廠實質動工的「製造業生產年增率」卻反而從之前的16%降到12.7%。表面上看,這好像只是工廠生產暫時跟不上出口訂單的短期落差,但本土大型法人在報告中指出,這其實是一個重大訊號,代表AI對台灣經濟的拉動模式已經發生本質上的大改變——台灣現在不只是貨賣得更多,更關鍵的是,產品開始賣得更貴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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