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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먹는 中 배달의 함정…‘지금 할인’이 ‘미래 청구서’로 [박시진의 글로벌 픽]
한국만큼 중국의 배달 플랫폼 시장도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징둥(京东·JD닷컴)이 음식 배달 플랫폼을 공식 출범시키며 메이퇀(美团)·어러머(饿了么) 강 구도에 3파전 경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타오바오(淘宝)마저 대규모 보조금을 투입하며 시장에 진출해 경쟁이 더 심해진 상황입니다. 그러던 중 중국 정부가 배달 플랫폼의 보조금 남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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