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헬스케어 팀 Monthly 자료 10월호입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처방전 10월호]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딜 성수기 진입
I. 미래에셋증권 헬스케어 처방전 10월호
Top Picks: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파마리서치
II.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및 Top picks
1. 바이오텍 딜의 계절적 성수기, 4분기
2. EASD 2025: 주요 발표 하이라이트
3. Pfizer, 비만 치료제 개발사 Metsera 인수 (feat. 디앤디파마텍)
4. Apollo Therapeutics, AD 임상2a상 탑라인 발표 (feat. 에이프릴바이오)
5. Novartis-Monte Rosa, TPD를 통한 면역질환 치료제 확장
6. Novartis-Argo, siRNA를 통한 심혈관질환 치료제 개발
7.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와 1.8조원 대규모 수주 계약
8. 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DD01 24주차 데이터 발표
9. 주요 카탈리스트
10. 2025 글로벌 제약/바이오 주요 딜 질병/모달리티 구분
III.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투자전략 및 Top picks
1.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투자전략
2. 大 스킨부스터 시대를 맞아 고민해 볼 것들
3. 의료기기 비즈니스 모델에서 기술만큼 중요한 유통
4.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 치료목적 의료기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는 중
5. Microport Medbot 1H25 실적 Reveiw
6. Boston Scientific: 심방세동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다
7.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주요 News
8. 주요 카탈리스트
IV. 글로벌 산업 데이터
주요 의약품 처방 데이터
외국인 의료관광객 피부미용관련 지출 통계
관세청 수출 데이터
글로벌 의료서비스 관련 데이터
V. 글로벌 주가 Performance
▶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지난 9월 제약·바이오 섹터는 미국의 금리 인하와 정책 불확실성 완화(의약품 관세, 약가 등)를 배경으로 바이오텍 위주의 강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 정책 리스크로 인해 보류되었던 의사결정과 사업개발 활동이 재개되는 모습이 확인되었고, 이는 화이자의 Metsera 인수, Genmab의 Merus 인수 등 대형 M&A를 통해 구체화되었다. 국내 개별 기업 측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소재 제약사로부터 약 1.8조 원 규모의 수주 계약, 알테오젠의 파트너 머크의 키트루다 SC 제형 FDA 허가, 한미약품의 EASD 2025에서 발표된 비만 후보물질 비임상 데이터와 길리어드에 대한 경구흡수강화제 기술수출, 디앤디파마텍 파트너사 Metsera의 화이자 피인수, 에이프릴바이오 파트너사 에보뮨의 APB-R3/EVO301의 궤양성 대장염(UC) 적응증 확정, 지투지바이오의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의 연구 협력 계약 체결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10월에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바이오텍 딜 증가에 주목하자. 트럼프는 10/1부터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지 않는 업체의 브랜드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밝혔고, MFN 약가 행정명령 관련 화이자는 행정부와 약가 인하 및 DTC(TrumpRx) 합의를 도출했다. 지난 4월부터 섹터를 누르고 있던 정책 리스크의 해소로 볼 수 있겠고 이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대응방안 및 밸류에이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현지 투자 등을 고려하고 있고, 셀트리온은 릴리(임클론)의 미국 공장을 인수했다.
한편, 역사적으로 4분기는 바이오텍 딜의 성수기였다. 연말·연초 빅파마들의 Investor Day 등을 앞두고 성장 전략을 시장에 제시, 특허만료 의약품 방어를 위한 전략 때문이다. 실제 최근 4년 내 3억 달러 이상 규모의 M&A 및 라이선스 계약을 분기별로 구분해 보면, 전체 계약 금액 기준 4Q23>4Q22>1Q23>2Q25>1Q25 순이었으며, 월별로는 10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거래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올해 역시 이 같은 트렌드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중소형 바이오텍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우리가 주목하는 바이오텍은 중추신경계(CNS)의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제의 리가켐바이오, 비만/MASH의 디앤디파마텍, 자가면역질환의 에이프릴바이오다.
동시에 실적 시즌이 개시된다. 10월 14일 존슨앤존슨을 시작으로, 10월 중하순부터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18만리터동 램프업 효과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되며, 유한양행은 존슨앤존슨의 라즈클루즈 판매 성과에 따른 로열티 수익, SK바이오팜은 비용 효율화 효과로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도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5)가 중요한 이벤트로 주목된다.
우리의 탑픽은 호실적 및 인적분할 이벤트(신주배정기준일 10/31, 거래정지기간 10/30~11/21)를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0/14 레이저티닙 판매 성과 확인과 해외 API 수출에 따른 호실적 가능성이 있는 유한양행(000100), 관심 종목은 ABL301 임상1상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하며 Grabody-B 플랫폼의 가치 상승 및 추가 기술수출이 기대되는 에이비엘바이오(2983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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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제약/바이오 김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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