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9월 30일 수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기업) 삼성SDI, 원통형 LFP 첫 공개
삼성SDI가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에서 원통형 LFP 배터리를 처음 공개했다. 자체 구조 기술로 출력과 안전성을 함께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무정전 전원장치와 배터리 백업 장치, 삼성배터리박스, 셀 등 네 구역으로 전시를 꾸렸고 바닥에 가스 배출구를 낸 21700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도 함께 내놨다. 무정전 전원장치는 UL솔루션스의 대규모 화재 시험을 통과했다.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저장 장치 시장 전반을 겨냥한다.
[9월 29일/연합뉴스]
https://han.gl/T5wDG
(시장) 전고체 양산 2030년, 27년 검증
전고체 배터리 산업이 전환점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자본지출 530억위안이 들어왔고 차량용 국가 표준도 처음 나왔다. 설비 투자비는 기가와트시당 1억3500만위안에서 4억5000만위안으로 3.3배 뛴다. 건식은 설비의 66%를 새로 사야 하고 습식은 기존 설비 절반을 다시 쓴다. 2027년은 양산이 아니라 검증의 해로 주요 14개 업체 중 9곳이 검증을 마칠 전망이다. 출하량은 올해 9.2GWh에서 2030년 771GWh로 본다.
[9월 29일/화얼제젠원]
https://han.gl/I3HFv
(기업) LG엔솔·GM 각형 LMR 1.35조 첫 양산 나선다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 얼티엄셀즈가 10억달러를 들여 미국 테네시 스프링힐 공장을 각형 리튬망간리치 배터리 라인으로 바꾼다. 올해 말 착공해 2028년 완공 목표다. 각형 LMR을 대규모로 만드는 첫 사례로, 테네시주는 중국 LFP와 원가는 비슷하면서 에너지 밀도는 33% 높다고 설명했다. 망간을 늘려 값비싼 코발트를 줄이는 방식이다. LG엔솔이 북미에서 파우치에서 각형으로 폼팩터를 바꾸는 신호이기도 하다.
[9월 30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9lxbp
■ EV/ESS
(정책) 정부, ESS로 전력망 52GW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9일 2030년 재생에너지 100기가와트를 받아들이기 위한 전력망 혁신 방안을 내놨다. 송전 수용량을 119기가와트에서 171기가와트로, 배전은 84기가와트에서 110기가와트로 늘린다. 낮에 넘치는 태양광을 저장해 밤에 내보내는 에너지 저장 장치를 깔아 2030년까지 4.6기가와트를 더 받는다. 내년부터는 계통 용량의 두세 배까지 설비를 짓고 저장 장치와 출력 제한기로 조절하는 자율 접속도 도입한다.
[9월 29일/연합뉴스]
https://han.gl/NN9cm
(정책) 미국 연비 34.9마일로 후퇴
미국 교통부가 2031년 기업 평균 연비 기준을 갤런당 34.9마일로 낮췄다. 바이든 정부가 정한 50.4마일에서 크게 물러선 수치로 2028년형 차부터 적용하고 배출권 거래 제도도 그해 없앤다. 완성차가 전기차로 갈아탈 압박이 줄어든다. 미국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9월 구매 세액공제가 사라진 뒤 올해 1분기까지 28% 줄었고 포드와 제너럴모터스는 투자를 내연기관으로 되돌리고 있다. 2031년 차가 2024년보다 덜 효율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9월 29일/electrive]
https://han.gl/RJD48
(기업) 스텔란티스, 배터리 부족 4곳 중단
스텔란티스가 배터리를 제때 못 받아 프랑스 공장 네 곳의 생산을 멈춘다. 소쇼는 10월 23~30일, 렌은 22~30일, 뮐루즈는 15~30일, 푸아시는 19~23일이다. 주행거리를 늘린 전기차용 배터리 확보가 수요를 못 따라간 것이 이유로, 회사는 부품 조달 능력을 넘어서는 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법인 고객 수요가 몰린 차종이 특히 문제가 됐고 소쇼는 고급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를 만든다. 공급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9월 29일/로이터]
https://han.gl/j39Iw
(정책) EU, 전기트럭 충전 지원 확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유럽연결기금과 대체연료 인프라 기금을 전기트럭 충전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2024년 이후 교통 부문 탈탄소에 10억유로를 썼고 절반가량이 대형 차량 전동화에 들어갔다. 현재 전기트럭용 공용 충전기는 3000기로 1년 새 60% 늘었고 등록된 전기트럭은 4만대로 연말에는 5만대에 닿을 전망이다. 집행위는 2030년 무공해 대형차 40만대를 예상한다. 충전 수요는 2035년 연 100테라와트시로 커진다.
[9월 29일/electrive]
https://han.gl/5ufch
(정책) EU, 배터리 뺀 부품 70% 역내로
유럽연합 산업가속화법이 전기차에 배터리를 뺀 부품의 70%를 역내에서 조달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으면서 현대차그룹의 유럽 공급망이 시험대에 올랐다. 올해 1~8월 폭스바겐과 스텔란티스, 르노의 유럽 점유율은 52.0%에서 49.8%로 내려앉은 반면 중국 업체는 7.1%에서 11.2%로 올라섰다. BYD가 144.1% 늘어난 23만4099대, 체리가 279.7% 늘어난 20만7871대를 팔았다. 현대차그룹 점유율은 8.1%에서 7.5%로 줄었다.
[9월 29일/이데일리]
https://han.gl/M3FoA
(정책) 크로아티아도 FSD 승인, 현 EU 8국
크로아티아가 29일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보조 기능 판매를 승인했다. 국가계량청이 이달 10일 안전에 관한 설득력 있는 근거를 받지 못했다며 당분간 결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지 19일 만의 번복이다. 지난달 체코도 같은 길을 밟았다. 이로써 네덜란드 승인을 인정한 나라는 8곳이 됐지만 유럽연합 인구의 13%에 못 미치고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는 아직 움직이지 않았다. 집행위는 10월 6일에도 논의만 잇는다.
[9월 29일 /eletric-vehicles.com]
https://han.gl/2NICY
Naver
삼성SDI,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6 참가…원통형 LFP 공개
삼성SDI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최적화된 배터리 솔루션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삼성SDI가 'D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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