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6월 10일 수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산업) 글로벌 양극재 적재량 15.5%↑...LFP가 성장 견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1~4월 글로벌 전기차용 양극재 적재량은 78만8천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고, 중국 외 시장은 32만9천t으로 27.2% 늘며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LFP 양극재는 48만4천t으로 22.5% 성장하며 시장 확장을 주도한 반면, 삼원계는 30만4천t으로 6% 증가에 그쳤다. 완성차 업체들이 보급형 모델을 확대하며 원가 절감과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LFP 채택을 늘린 영향이다. 한국은 삼원계에서 엘엔에프 3위·LG화학 5위·에코프로 8위를 기록했다.
[6월 9일/연합뉴스]
https://han.gl/GZX3Y
(기업) BYD, 블레이드 2.0 공급부족...배터리 증산 사활
BYD 회장은 9일 주주총회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플래시 충전 기술 수요가 폭증해 셀 양산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판매량이 배터리 조달 속도에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BYD는 월 2만 대 수준이던 신형 배터리 생산능력을 월 3만 대로 증강할 계획이다. 2세대 블레이드는 10%에서 97%까지 9분 만에 충전되는 기술이다. 5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0.26% 증가한 38만3,453대로 8개월간 이어진 역성장을 끊었고, 해외 수출은 80% 급증한 16만644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10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UPHUx
(정책) 페루 대선 초접전...구리 광산 투자 불확실성
ONPE 개표 95.8% 시점에서 좌파 로베르토 산체스 후보가 약 50%로 보수 성향 케이코 후지모리(49.9%)를 근소하게 앞서며 페루 대선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산체스는 시장친화적 헌법 개정, 광산 세제 재검토, 노천채굴 단계적 폐지, 국제 보유고의 사회복지 활용 등을 공약해 세계 3위 구리 생산국 페루의 광산 투자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광업은 페루 수출의 약 60%를 차지하며 글렌코어·앵글로아메리칸·프리포트맥모란·MMG 등이 진출해 있고, 지난해 광산 투자는 약 60억 달러를 기록했다. 4월 기업 신뢰지수는 약 2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6월 9일/mining. com]
https://han.gl/goYQO
■ EV/ESS
(기업) CATL, 호주 2.4GWh ESS 공급·AI 투자 확대
CATL이 호주 퀸즐랜드 Edify Energy의 태양광·ESS 프로젝트에 600MW/2.4GWh ESS를 공급한다. 720MW 태양광과 결합되며 그리드 포밍 인버터 기반 역방향 DC 커플링 하이브리드 구조다. 발전·저장 용량 90%는 리오 틴토가 20년간 구매하고, EPC는 DT Infrastructure가 맡아 2028년 가동 예정이다. CATL은 AI 익스포저 확대 차원에서 딥시크 1차 펀딩 라운드에 10억 달러를 투자했고, 4월에는 HVDC·전력솔루션 업체 종헝전기 지주사 항저우 종헝테크놀로지에 6억 달러를 투입했다.
[6월 9일/ess news]
https://han.gl/6cmWv
(기업) GM, EV로 전력망 판매 기능 추가
GM이 자사 전기차의 가정용 전력 공급 시스템(V2H)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력망에 전기를 되팔 수 있는 V2G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추가한다. 수요 피크 시점에 차량 배터리 전력을 유틸리티에 판매하면 GM이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다. 아심 카푸어 GM에너지 CRO는 약 10개 유틸리티와 협의 중이며 향후 수개월 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시작으로 상업화에 나서고, 미시간에서는 DTE에너지와 직원 30명 대상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틸리티들은 투자 부담, 기술 불확실성, 이용자 규모 한계로 V2G 도입에 신중한 입장이다.
[6월 10일/Reuters]
https://han.gl/mJR6e
연합뉴스
1∼4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 15.5% 증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넘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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