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6월 2일 화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산업) 알루미늄, 4년여 만에 최고가 경신
LME 알루미늄 현물가가 톤당 3,707.50달러를 터치하며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이란 간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전 세계 알루미늄 제련 용량의 9%를 차지하는 중동발 수출과 원자재 수입이 동시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현물·3개월물 스프레드는 19년래 최고인 100달러를 상회해 공급 스퀴즈의 심각성을 반영하며, 시장에서는 올해 알루미늄 공급 부족이 200만 톤을 넘을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6월 1일/mining. com]
https://han.gl/ED5Mb
(산업) 탄산리튬 고공행진, 에너지저장 수요가 견인
탄산리튬 가격이 연초 대비 42% 이상 오른 가운데, 6월 1일 기준 배터리급 벤치마크 가격은 톤당 17만 8,000위안을 기록했다. 2026년 에너지저장 부문 수요는 50~55% 성장이 전망되며 전력배터리(20~25%)를 크게 상회한다.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에 7~18개월이 소요돼 단기 공급 확대가 제한적이고, 상류 리튬염·양극재 설비 확장도 지연되며 수급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공급망 내 연동 가격 조정 체계가 정착돼 탄산리튬 가격 변동이 배터리셀·완성차 가격으로 순차 전가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6월 1일/Sunsirs]
https://han.gl/KbaDM
(정책) 일본, AI·로봇 겨냥 배터리 전략 전면 개정
일본 경제산업성이 2일 '축전지 산업 전략' 개정안을 공표하며 AI 데이터센터·로봇용 고출력 배터리 시장 공략을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2025~2035년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46조 엔으로 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일본 기업의 관련 글로벌 매출을 현재 2조 엔 미만에서 6조 엔으로 3배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EV용 배터리 대신 일본이 강점을 가진 고출력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 전환이며, EV용 배터리 국내 제조 목표(150GWh) 달성 시기는 기존 '2030년'에서 '2030년대 중반'으로 완화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2030년경 실용화를 새 이정표로 제시했다.
[6월 2일/글로벌 이코노믹]
https://han.gl/RXLrV
■ EV/ESS
(산업) 테슬라, 5월 유럽 주요국서 판매 급등
테슬라의 5월 유럽 신규 등록이 주요국에서 전년 대비 급증했다. 프랑스 655%(5,446대), 포르투갈 349%(1,463대), 덴마크 136%(1,750대), 스페인 113%(1,690대), 스웨덴 71%(858대), 노르웨이 29%(3,345대)를 기록하며 대부분 시장에서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유럽 전체 EV 차량 등록이 4월 기준 전년 대비 21% 증가하는 등 EV 시장 자체가 확대되는 가운데, 테슬라는 가격 경쟁력과 모델Y의 SUV 세그먼트 내 수요 흡수를 바탕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독일 등 유럽 최대 시장의 5월 등록 데이터는 주 후반 발표 예정이다.
[6월 1일/Reuters]
https://han.gl/0nrH9
(정책) EU, 스페인 용량 메커니즘 최대 90억유로 승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스페인의 신규 용량 메커니즘을 승인했다. 2026~2036년 최대 90억 유로(약 104억 달러) 규모로 운영되며, 연간 예산은 약 9억 유로다. 스페인 계통운영사 REE가 관리하는 이 제도는 재생에너지 출력 부족이나 계통 불안정 시 발전·저장·수요반응 자원에 가용성 대가를 지급해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용량은 경쟁 입찰로 배분되며, 신규 투자용 9년 경매, 개발 중 프로젝트 대상 5년 경매, 기존 설비 대상 1년 조정 경매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스페인 내 자산으로 제한되나, 향후 타 EU 회원국 자산의 참여도 단계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6월 1일/ess-news]
https://han.gl/qSdsV
(기업) 플루언스, 지멘스·엔비디아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협력
플루언스 에너지가 지멘스, 엔비디아와 협력해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터 '베라 루빈 NVL72' 데이터센터용 전력 인프라를 개발한다. 유틸리티 연결(34.5kV)부터 랙 인터페이스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전력/제어 솔루션으로, 운영 중단 없이 각 구성 요소의 교체·유지보수가 가능하다. 플루언스는 자사 스마트스택 플랫폼이 그리드를 컴퓨팅 가속기로 전환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협력 발표로 주가는 월요일 31.22% 상승했다.
[6월 2일/한국경제]
https://han.gl/Oki7a
MINING.COM
Aluminum price hits four-year high on renewed Middle East supply risks
Middle East supply risks escalated after the US and Iran traded military strikes, traders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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