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5월 21일 목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기술) 포스코퓨처엠, 실리콘 음극재 양산 기술 확보
포스코퓨처엠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양산 기술을 확보하고 2028년 양산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발된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대비 에너지 저장 용량이 4배 이상이며, 혼합 비중을 20% 이상으로 높인 시험에서도 1,000회 충·방전 후 초기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했다. 기존 한 자릿수 혼합 비중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고용량과 장기 성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다. 상용화의 걸림돌이던 부피 팽창 문제는 자체 실리콘 나노화 기술과 탄소 복합화 기술로 완화했다. 국내외 고객사 테스트와 품질 검증을 거쳐 양산 시점을 조율 중이다
[5월 20일/연합뉴스]
https://han.gl/pnH7M
(정책) EU, 핵심광물 공동 비축 추진...텅스텐·희토류 우선
유럽연합(EU)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텅스텐, 희토류, 갈륨을 첫 공동 비축 핵심광물로 선정했다. 마그네슘, 게르마늄, 흑연도 최종 목록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EU는 로테르담 항 등 물류 허브와 저장 협의를 시작했으며, 이탈리아·프랑스·독일 주도로 10개 회원국이 참여 중이다. 해당 광물들은 미사일, 전기차, 풍력터빈 등 방산·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이나, 중국이 채굴·가공을 장악해 공급 차질 우려가 크다. EU는 풍력터빈용 영구자석 93%를 중국서 수입한다.
[5월 20일/mining. com]
https://han.gl/jwD21
(정책) 사용후배터리법 의결...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산업통상부는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내 사용후 배터리 배출량은 2023년 2,355개에서 2030년 10만7,500개로 급증할 전망이다. 제정안은 사용후 배터리를 국가 전략자원으로 관리하고 EU 배터리법 등 통상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토대다. 주요 내용은 탈거 전 성능평가와 안전검사 체계 마련, 제조부터 사용후까지 전주기 이력·거래시스템 구축, 재생원료 함유율 목표제 및 생산·사용 인증제 도입, 우선구매 권고와 공급망·기술개발 지원 등이다. 자원순환 촉진과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5월 20일/ZDnet]
https://han.gl/wSp1o
■ EV/ESS
(산업) IEA, 26년 전기차 2,300만대...신차 30% 비중
IEA는 2026년 전기차 판매가 2,300만대로 전 세계 신차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000만대를 돌파했다. 1분기 글로벌 판매는 중국·미국 정책 변화로 8% 감소했으나, 유럽은 30%, 중국 외 아태는 80%, 중남미는 75% 증가했다. 중국은 2025년 신차의 55%(1,300만대)가 전기차로 최대 시장 지위를 지켰고, 중국 업체는 글로벌 판매 60%, 생산 75%, 배터리 셀 80% 이상을 점유했다. 글로벌 전기차 보유대수는 2035년 최대 5억 1,000만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5월 19일/electrek]
https://han.gl/kmOuy
(산업) 스텔란티스-둥펑, 유럽 NEV 합작 추진
스텔란티스와 둥펑자동차가 34년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둥펑이 개발한 NEV를 중심으로 유럽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으로, 초기 단계에는 판매·유통·제조·소싱·엔지니어링을 통합 운영한다. 프랑스 렌 공장에서 둥펑 NEV의 현지 생산도 검토 중이며, 이는 유럽의 역내 생산 강화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양사는 중국 합작사 둥펑푸조시트로엥(DPCA)을 통해 2027년부터 우한 공장에서 푸조·지프 브랜드 NEV를 글로벌 수출용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DPCA는 누적 650만대 이상을 생산해왔다.
[5월 20일/Gasgoo]
https://han.gl/iM1t1
(산업) 테슬라 FSD, 리투아니아 출시...유럽 두 번째
테슬라가 자율주행 보조 소프트웨어 FSD(감독형)를 리투아니아에서 출시했다고 20일 X를 통해 밝혔다. 지난달 네덜란드 승인에 이어 유럽 내 두 번째다. 네덜란드 규제기관 RDW는 EU 전역 승인을 추진 중이나, 다른 회원국이 네덜란드 인증을 인정해 자체 배치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리투아니아 교통안전청은 네덜란드 인증을 인정했다고 확인했다. 벨기에 플란데런 지역도 승인 절차에 착수해 차량 1대가 도로 주행을 시험 중이며, 그리스 교통부는 동일한 승인 법안을 준비 중이다. RDW는 1년 6개월간 시험트랙·공공도로 주행을 거쳐 승인을 부여했다.
[5월 20일/reuters]
https://han.gl/O9S9l
연합뉴스
포스코퓨처엠, 실리콘 음극재 양산기술 확보…2028년 공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꼽히는 실리콘 음극재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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