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4월 22일 수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기술) CATL, Tehc Day서 신제품 대거 공개
CATL이 2026 Tech Day에서 3세대 기린 배터리와 3세대 Shenxing 초급속충전 배터리를 비롯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그 중 3세대 기린 NCM 배터리는 10C(최대 15C) 충전을 지원하며, 체적 에너지밀도 600Wh/L, 중량 에너지밀도 280Wh/kg를 구현해 125kWh 팩 기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팩 중량은 625kg으로 동급 LFP 대비 255kg 가볍다. 또한 CATL은 중량 에너지밀도 350Wh/kg·체적 760Wh/L의 '기린 콘덴스드 배터리'도 함께 선보였으며, 이를 탑재한 대형 세단은 1,500km 주행이 가능하다. 3세대 Shenxing 배터리는 10~35%를 1분, 10~80%를 3분 44초, 10~98%를 6분 27초에 충전하며, 영하 30°C 극한 환경에서도 20~98% 충전에 9분이 소요된다. 1,000회 충방전 후에도 용량 유지율 90% 이상을 기록했다.
[4월 21일/ Cnevpost]
https://han.gl/e60Hm
(기술) 닛산, 전고체 배터리 양산 가시화
일본 닛산자동차가 23층 셀로 구성된 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8 회계연도 내 대량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고체 전해질 기반 해당 배터리는 동일 부피 대비 저장 용량이 기존 리튬이온 대비 약 2배 수준이며, 열 저항성이 높아 충전 시간을 3분의 2가량 단축할 수 있다. 닛산은 차량을 가정용 ESS로 활용하는 V2H 생태계 확산도 추진해, 현재 약 150만 엔에 달하는 양방향 충전기를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2028년 출시할 예정이다. 2030년부터는 차량 소유주가 잉여 전력을 전력망에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양산이 공식화되면서 삼성SDI·현대차 등 국내 기업과의 전고체 상용화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4월 22일/글로벌 이코노믹]
https://han.gl/Yw8wA
(기업) SK온, 도쿄에 지사 설립 추진
SK온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이달 말 도쿄에 현지 지사 설립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일본 지사는 닛산 등 현지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확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기회 발굴의 전진기지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SK온은 전기차 배터리에 국한되지 않고 ESS 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보수적 성향의 일본 완성차 시장 공략과 ESS 사업 확대를 병행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SK온은 현재 복수의 일본 기업과 배터리·ESS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현지 지사를 거점으로 고객사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수익성 중심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4월 21일/연합뉴스]
https://han.gl/xMQtf
■ EV/ESS
(산업)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올해 1월부터 4월 17일까지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가 10만 대를 넘기며 누적 등록 전기차가 100만 4,727대로 100만 대를 돌파했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10만 대 달성 시점은 2025년 7월, 2024년 9월보다 각각 약 3~5개월 앞당겨졌다. 3월까지 8만 3,544대가 등록된 데 이어 이달 들어 2만 3,460대가 추가됐다. 3월 말 기준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은 20.1%로 2025년 13.0%, 2024년 8.9% 대비 크게 상승했다. 정부는 중동 전쟁發 고유가, 신차 출시 경쟁, 보조금 정책 등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추가경정예산으로 승용차 2만 대·화물차 9,000대분 보조금이 추가 확보돼 연간 지원 물량은 승용 28만 대, 화물 4만 5,000대로 늘었다.
[04월 21일/조선일보]
https://han.gl/xj4Bg
(산업) 테슬라, 로보택시 전용 슈퍼차저 구축
테슬라가 자사 자율주행 차량 전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 지난주 애리조나주 이스트 밸리에서 일반인 이용이 금지된 전용 충전소 2곳의 사전 인허가 서류를 제출한 것이 확인됐으며, 두 사이트 모두 차세대 V4 슈퍼차저로 구성된다. 챈들러 사이트는 남부 루즈벨트 애비뉴 산업단지에 56기의 V4 스톨을 설치할 예정이며 SRP 변압기·스위칭 캐비닛 등 고용량 설비가 뒷받침된다. V4 슈퍼차저는 양방향 충전을 지원해 유휴 로보택시가 전력망에 에너지를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스트 밸리는 격자형 도로와 온화한 기후, 자율주행 친화적 규제 환경을 갖춰 로보택시 운용에 유리하다. 사이버캡 양산 일정이 다가오는 가운데 차량 개발에서 생태계 구축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4월 21일/Teslarati]
https://han.gl/4LxVa
CnEVPost
CATL unveils new battery products at 2026 tech day to defend market lead
Third-generation Qilin Battery delivers peak charging rate of 15C and range exceeding 1,0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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