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4월 16일 목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기술) LG엔솔, 니켈 95% 초고함량 배터리 개발 완료
LG에너지솔루션이 니켈 함량 95% 이상 NCMA 배터리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고객사 과제에 적용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기존 94% 제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으로, 높은 니켈 함량에서 발생하는 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보네이트 전해질을 대체하는 신규 가스프리 용매를 자체 개발했다. LFP 배터리에 최적화된 건식 전극 공정은 오창 공장 파일럿 라인에서 공정 최적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LG AI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전용 모델을 활용해 2028년까지 생산성을 50% 이상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4월 15일/뉴스핌]
https://han.gl/MuGGz
(기업) 삼성SDI, 로봇·UAM·나트륨 배터리로 미래 시장 공략
삼성SDI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UAM을 차세대 핵심 시장으로 낙점하고 각형 브랜드 프리즘스택과 전고체 브랜드 솔리드스택을 앞세워 선점에 나선다. 로봇용으로는 부피 효율이 높은 리튬메탈 배터리를, UAM용으로는 무게당 에너지 밀도가 우수한 리튬황 배터리를 투입하는 투트랙 전략이다. 로봇 배터리 수요는 2040년 2030년 대비 10배 이상, UAM 시장은 2035년까지 약 68GWh 규모로 2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간 공식화하지 않았던 나트륨 이온 배터리 양산 계획을 올해 말 또는 내년 중 발표할 예정이며, 화재 안정성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용 UPS 시장을 1차 공략 대상으로 정했다.
[4월 15일/뉴스핌]
https://han.gl/jl8h4
(기업) 현대차-LG엔솔 조지아 배터리 공장, 이달 가동 준비 완료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가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 만찬에서 미국이 최우선 과제라며 대미 투자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공장을 급습해 단기 비자 또는 무비자로 입국한 한국인 근로자 317명을 구금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건설이 중단되며 완공이 2~3개월 지연된 바 있다. 구금됐던 근로자 대다수는 이후 비자를 재취득해 공장 건설에 복귀했다.
[4월 15일/연합뉴스]
https://han.gl/TiB8r
(정책) 미·EU, 핵심 광물 공급망 공동 전선 구축
미국과 EU가 중국의 핵심 광물 독점을 깨기 위한 액션 플랜 합의에 근접했다. 핵심은 비중국산 공급업체를 보호하는 최저 가격제 도입으로,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고사 위기에 처한 서방 공급망에 안전망을 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은 이미 일본·멕시코와 유사한 합의를 마쳤으며, EU와의 합의를 토대로 공동 조달·수출 제한 공조·광물 지도 작성 등을 포함한 다자간 광물 안보 블록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한국 배터리·소재 기업엔 중국산과의 가격 경쟁 부담이 완화되는 기회인 동시에, 광물 조달 비용 상승과 중국의 추가 수출 보복이라는 리스크도 공존한다.
[4월 16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Rf4zs
■ EV/ESS
(산업) 칠레, 대형 BESS 프로젝트 잇달아 승인·착공
칠레에서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가 연달아 진전되고 있다. 마크에너지 그룹 산하 인베르시오네스 블랙솔라가 개발한 350MW/1,409MWh 규모 블랙 BESS 프로젝트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으며, 투자액은 약 2억 2천만 달러다. 에넬 그린파워 칠레는 안토파가스타 지역에 94MW/372MWh 규모의 아사바체 BESS 착공에 돌입했으며, 태양광·풍력과 연계해 하루 종일 전력 공급이 가능한 복합 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칠레 신임 에너지부 장관도 재생에너지·저장 산업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송전·저장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04월 15일 / ESS-News]
https://han.gl/YG14N
(전략) 우버, 로보택시에 최대 100억달러 투자 추진우버가 약 100억달러 규모의 로보택시 투자 계획을 추진하며 기존 플랫폼 중심 전략에서 차량을 직접 보유·운영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투자금은 자율주행 기업 지분 투자 약 25억달러와 자체 로보택시 플릿 구축 약 75억달러로 구성되며, 이는 웨이모·테슬라 등과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로 해석된다. 우버는 이미 웨이모 차량을 플랫폼에 통합하고, 엔비디아 기반 로보택시를 2028년까지 28개 도시로 확대하는 등 자율주행 생태계 확장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리비안과 협력해 최대 5만대 규모 로보택시 도입(2031년) 계획을 추진하는 등 외부 파트너십과 자체 투자 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축 중이다
[4월 15일/Reuters]
https://han.gl/3Oz50
뉴스핌
LG엔솔 "하이니켈 95% 배터리 개발…고객사 과제 적용 중"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니켈 함량을 95% 이상까지 끌어올린 울트라 하이니켈 배터리를 고객사 과제에 적용하며 기술 격차 확대에 나선다. 기존의 배터리 개발 틀에서 벗어나 가스 발생을 줄인 신규 전해질을 도입하고, 리튬인산철(L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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