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4월 15일 수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정책) 배터리 3사, 美 PFE 규정 완화 요구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금지외국기관(PFE)’ 세부 지침 확정을 앞두고 미 재무부·국세청에 의견서를 제출하며 규정 완화를 요청했다. 3사는 수만 개 업체가 얽힌 배터리 공급망 특성상 ‘1차 공급업체’까지만 검증 범위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비PFE 조달 비중 기준(MACR) 역시 배터리 유형별(NCM·LFP 등)로 차별화하거나 실제 비용 기반으로 산정할 것을 요구했다. PFE는 중국 등 특정 국가 연관 시 세액공제(AMPC)를 제한하는 규정으로, 기준 설정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수조원 규모 보조금 수령 여부가 좌우된다. 이번 공동 대응은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북미 사업 수익성을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4월 15일/국민일보]
https://han.gl/g91uU
(원자재) PLS, 리튬 가격 반등 공식화...공급 부족 전환 속 마진 확대 기대
호주 리튬 업체 PLS CEO는 리튬 시장이 공급 과잉 국면을 지나 공급 부족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가격 반등을 공식화했다. 스포듀민 가격은 2022년 톤당 8,000달러에서 지난해 600달러 이하로 급락했으나 최근 2,287달러까지 회복됐으며, PLS 생산원가 395~425달러 대비 높은 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에너지 안보 이슈가 부각되며 EV와 BESS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고, 신규 광산 투자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급 확대까지 2~3년 시차가 존재해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PLS는 침체기 동안 브라질 자산 인수 및 호주 필강구라 광산 확장을 추진하며 연 200만톤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어 업황 회복 시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4월 15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KAPRc
■ EV/ESS
(산업) 유럽, 3월 BESS 3.4GWh 배치. 사상 최대치
3월 유럽에서 1.4GW/3.4GWh 규모의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이 상업 가동에 들어서며 역대 최대 월간 배치량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유럽 연간 배치량 전체(3.3GWh)를 넘어서는 수치다. 3월 전 세계적으로는 총 6.7GW/18.4GWh가 상업 운전을 시작했으며, 중국이 2,765MW/8,536MWh로 약 40%를 차지해 단일 최대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유럽에서는 독일·프랑스·영국·스코틀랜드·벨기에 등에서 100MWh 이상 프로젝트 7개가 완공됐다. 1분기 누적으로는 유럽 6,440MWh, 북미 7,319MWh, 오세아니아 8,323MWh로 글로벌 저장 시장의 고른 성장세가 확인됐다.
[04월 14일 / Energy-Storage News]
https://han.gl/H16YN
(정책) 프랑스, 전기차 리스 3차 6월 조기 개시
프랑스 정부가 유가 상승 대응 차원에서 전기차 사회 리스 프로그램 3차 모집을 당초 9월에서 6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3차 모집 역시 5만 건 쿼터를 유지하며 저소득층의 전기차 전환을 지원한다. 2026년부터는 간병인·간호사·자영업자 등 중산층 고주행 운전자를 위한 별도 보조 프로그램을 신설해 추가 5만 대를 공급할 예정이나 세부 조건은 미정이다. 르코르뉘 총리는 전기차 주행 비용이 100km당 2~3유로로 디젤차(약 11유로)보다 크게 낮다고 강조하며, 2030년까지 신차의 3분의 2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수입차 의존 심화를 막기 위해 르노·스텔란티스의 전기차 생산량을 2027년 40만 대, 2030년 100만 대로 확대하는 목표도 제시했다.
[4월 14일/electrive]
https://han.gl/j8Xih
(인프라) 호주 NSW, 1억 호주달러 전기차 전략 발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가 1억 호주달러 규모의 전기차 전략을 공개했다. 지역·오지 지역 급속충전기 확충과 자가 충전 환경이 없는 운전자를 위한 노상 충전 옵션 추가에 초점을 맞추며, 지방의회 인프라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300만 호주달러 별도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현재까지 1,200여 곳에 3,300개 이상의 충전 포인트를 구축한 데 이어, 기존 EV 플릿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소·중형 전기트럭까지 확대해 차량 구매와 충전 인프라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역 내 정비사 약 2,000명 대상 직업 훈련도 실시하며, 대중교통 버스 8,000대 이상 전동화와 중형 무공해 차량 시범 운행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4월 14일/electrive]
https://han.gl/1S7cv
(ESS) LG엔솔 배터리 탑재 美 100MW ESS, 노스다코타주 승인...연내 착공
미국 노스다코타주 공공서비스위원회가 100MW/400MWh 규모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에 부지 적합성을 승인했다. 버크 카운티 약 21에이커 부지에 총 1억2,860만 달러(약 1,900억원)를 투입해 건설되며,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공장산 배터리를 탑재한다. 사업자인 디바이드 에너지 스토리지는 연내 착공 후 12월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미시간·테네시·랜싱·오하이오·캐나다 등 5개 생산 거점에서 총 50GWh 이상의 ESS용 배터리 생산능력 확보를 추진 중이다.
[4월 14일/더구루]
https://han.gl/fbAcS
국민일보
[단독] K배터리 3사, 美 ‘금지외국기관’ 확정 앞두고 공동 의견서 제출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금지외국기관(PFE)’ 관련 세부 규정 확정을 앞두고 미 당국에 나란히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터리 업계는 기업들이 현실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수준의 ‘합리적인 규칙’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PFE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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