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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 “이번 유가 쇼크는 다르다”...美 셰일오일 ‘완충 역할 상실’
>>UBS : “이번 유가 쇼크는 다르다”...美 셰일오일 ‘완충 역할 상실’
•UBS는 금번 유가 충격이 2011-2014년보다 훨씬 파괴적일 수 있다고 경고. 과거에는 미국 셰일오일이 가격 상승 시 빠르게 증산되며 ‘공급 완충 장치’ 역할을 했지만, 현재는 투자 위축과 수익성 중심 전략 변화로 인해 공급 확대 탄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임
•특히 유가가 YoY 기준 100%에 근접한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노동시장 둔화, 가계 유동성 축소, 높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겹치고 있음. 이로 인해 미국 경제는 외부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며, 과거처럼 에너지 공급 확대를 통한 자동 조정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는 구조
•결과적으로 이번 유가 상승은 단순한 에너지 가격 문제가 아니라, 성장 둔화 + 물가 압력 + 정책 제약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충격’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며, 시장이 그 충격 강도를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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