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4월 9일 목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생산) SK온 헝가리 공장, 가동률 80% 중반 기록...유럽 EV 수요 회복 수혜
SK온 헝가리 코마롬 2공장이 셀·모듈 라인을 모두 가동하며 가동률 80% 중반을 기록, 글로벌 평균(48.7%) 대비 크게 높은 수준의 운영 효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유럽 전기차 판매가 올해 1~2월 전년 대비 21% 증가하며 글로벌 역성장 흐름과 차별화된 회복세를 보인 영향으로, 폭스바겐 등 주요 고객사 판매 호조가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독일·프랑스 등 주요국의 보조금 및 세제 지원 재강화도 수요 회복을 견인하며 현지 생산 거점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EU의 ‘유럽 내 생산’ 요건 강화와 맞물려 헝가리 공장은 향후 공급망 핵심 거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며, SK온은 이를 기반으로 EV뿐 아니라 ESS 시장까지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4월 8일/헤럴드경제]
https://han.gl/dfzDK
투자) EVE에너지, 11일간 230억위안 투자 발표...배터리 생산능력 230GWh 확대 추진
중국 배터리업체 EVE에너지가 최근 11일 사이 총 230억위안(약 5조원) 규모 신규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4월 7일 푸젠성과 장쑤성에 각각 60GWh, 50GWh 규모 공장을 짓겠다고 밝혔고, 앞서 3월 말에도 광둥성과 후베이성에 60GWh급 공장 2곳 신설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단기간 내 확보를 추진하는 신규 생산능력만 총 230GWh에 달하며, 전기차 배터리와 ESS 시장 기회를 선점하려는 공격적 증설 전략으로 해석된다. EVE에너지는 동시에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5~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증설 투자에 나서는 흐름도 확인된다.
[4월 8일/연합뉴스]
https://han.gl/uQWWM
■ EV/ESS
(수급) 스페인, 태양광에 배터리 연계한 첫 PPA 체결
스페인에서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에 배터리를 추가로 붙이는 형태의 전력구매계약(PPA)이 처음 체결됐다. 젤레스트라와 EDP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피사로소 태양광 발전소(50MW)에 160MWh 규모 배터리저장장치를 연계해, 낮 시간 잉여 전력을 저장했다가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방출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력 변동성과 전력 손실을 줄이고, 도매 전력가격 변동에 대응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규 부지 확보나 인허가 없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유럽 재생에너지 투자가 신규 건설 중심에서 기존 자산의 저장 기능 보강과 운영 효율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4월 9일/임팩트온]
https://han.gl/sUBVa
(투자) 기아, 멕시코 누에보레온에 6억달러 투자
기아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 공장에 6억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생산 라인 확충과 태양광 발전·수처리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액은 3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기존 내연기관 중심 공장을 북미 전동화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 대응 차원에서 현지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북중미 월드컵과 연계한 브랜드·모빌리티 전략도 병행할 계획이다. 초기 300명 이상 고용 창출과 함께 약 8만5000명 규모의 지역 산업 생태계에도 파급 효과가 기대되며, IRA 대응 및 북미 EV 공급망 내 전략적 중요성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4월 8일/더구루]
https://han.gl/ViWb4
(산업) 웨이모, 내슈빌서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웨이모가 수개월간의 수동 주행 및 안전 요원 탑승 테스트를 거쳐 미국 내슈빌에서 일반 대중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기 서비스 지역은 내슈빌 내 약 60제곱마일 규모이며, 수십 대 차량을 투입해 순차적으로 승객 초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Lyft와의 협업이 핵심으로, Lyft 자회사 Flexdrive가 차량 정비와 충전 인프라 운영을 맡아 웨이모는 기술 공급자 역할에 집중하는 구조다. 웨이모는 현재 미국 11개 주요 도시에서 유료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최근 160억달러 신규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파트너십 기반 전국 확장 전략을 더욱 강화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4월 8일/디지털 투데이]
https://han.gl/dw9Qb
헤럴드경제
SK온 헝가리 공장, 가동률 80% 돌파 - 헤럴드경제
SK온의 유럽 생산 거점인 헝가리 공장이 유럽 전기차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의 운영 효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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