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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불편한 유가 상승
자료 링크: https://han.gl/gAGtw
안녕하세요, 이란 전쟁이 9일째 접어든 상황에서 에너지/정유화학을 담당하고 있는 이진호 위원과 함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한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휘발유 가격 상승을 저지해야 하는 트럼프 행정부. 이란 전쟁 장기화는 최대한 피할 필요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미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 올해 중간선거에서의 핵심 주제가 생활고(affordability).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을 빨리 마무리 짓지 못할 경우 중간선거에서 하원은 물론 상원마저 잃을 가능성 상승
중간 선거를 앞둔 미국 여론의 압박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4~5주 후 이란의 미사일 역량 저하, 핵 프로그램의 파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살 등을 성과로 언급하며 철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전쟁 중 단기 유가 및 정제마진 추가 상승 전망. 이후 점진적 수요 둔화 국면 진입 예상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지속적으로 차질이 발생하면서 원유보다는 석유제품의 부족 현상이 더 두드러질 전망. 현재 유가(110~120달러 수준)에서 추가 상승이 나타난다면, 점차 석유제품에 대한 수요 둔화가 나타날 가능성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보는 지역은 아시아. 원유 물동량의 약 90%가 아시아로 향하는 물량
전략비축유 방출은 응급 처치로서 유가를 안정시킬 수는 있겠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닐 것으로 예상
중동 의존도가 낮은 미국은 상대적으로 유리. 화석연료 대비 신재생에너지 매력도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화석연료의 비용 불안정성이 부각. 화석연료 대비 추가 운영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원자력 등)가 각광받을 전망
유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한 만큼,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여파는 경계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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