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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도 더는 못 참나?” 무디스 경고...미국 빅테크, 회계기준 활용해 수백억달러 잠재부채 ‘은닉’ 가능성
>>“채권시장도 더는 못 참나?” 무디스 경고...미국 빅테크, 회계기준 활용해 수백억달러 잠재부채 ‘은닉’ 가능성
•Moody’s는 미국 회계기준의 허점을 지적하며, 일부 대형 기술기업들이 특수목적기구(SPV)와 단기 리스 계약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관련된 막대한 비용 및 보증 의무를 재무제표상 부채에서 제외하고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음.
•구체적으로 Meta, Oracle 등은 AI 인프라 확충 과정에서 발생한 수백억달러 규모의 잠재적 의무를 연결재무상 부채로 인식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음. 예컨대 Meta의 경우 약 280억달러에 달하는 잔존가치보증(Residual Value Guarantee)이 존재하지만, 현행 회계기준상 ‘발생 가능성(probability threshold)’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채로 계상되지 않았다고 설명
•무디스는 이러한 구조가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일 수는 있으나, 실제 경제적 리스크가 재무제표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경우 채권 투자자 입장에서 기업의 실질 레버리지와 현금흐름 위험을 과소평가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음. 특히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는 환경에서 오프밸런스(Off-balance sheet) 성격의 의무가 누적될 경우, 향후 신용도와 차입 비용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중국언론 :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66011#from=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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