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12월 5일 금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정책) EU, 자동차·배터리 등 생산 때 유럽산 부품 최대 70% 사용 의무화
EU 집행위원회가 자동차와 배터리, 태양광 패널 등 특정 산업 분야 제품의 경우 최대 70%까지 유럽산 부품 사용을 의무화하는 정책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EU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가속화법(Industrial Accelerator Act)'을 오는 10일 발표할 예정. 이는 중국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 유럽 제품의 판로 확대를 겨냥한 행보로 평가.
[12월 3일/뉴스핌]
https://han.gl/KL25d
(정책) 미국, 중국 견제 위해 전략 산업 지분 투자 확대 시사
미국 정부는 핵심 광물 기업의 지분을 더 많이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힘. 지난 한 해 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핵심 광물 및 광산 지분 인수에 약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당국은 원자재 분야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견제하고 자국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부터 광물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
[12월 4일/Reuters]
https://han.gl/iEV1s
(수요) 미국, 1~9월 신규 발전설비의 88%를 재생에너지가 차지
FERC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9월 미국에서 신규 가동된 발전 설비의 88.5%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특히 태양광이 전체 추가 설비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9월 한 달 신규 설비의 98%를 태양광이 차지해 25개월 연속 모든 에너지원 중 1위를 기록했고, 이 기간 유틸리티 태양광 설비는 91.8GW에서 158.4GW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남. 보고서는 향후 3년간 고확률 추가 설비를 감안할 때 재생에너지 비중이 전체 설비의 40%를 넘어서고, 태양광 단독으로도 20%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함.
[12월 3일/Electrek]
https://han.gl/GPyKq
■ EV
(정책) EU, 중국산 폭스바겐 EV 관세 대신 최소가격 약정 검토
EU 집행위원회는 중국 안후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전기차에 매겨진 20.7% 반보조금 관세를, 폭스바겐 안후이가 제안한 연간 수입쿼터와 최저가격 약정으로 대체할지 검토한다고 밝힘. 제안이 승인될 경우 일부 물량은 몇 달 안에 추가 관세에서 면제될 수 있어, EU가 중국산 EV에 대해 관세 대신 최소가격 체계로 방향을 틀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는 평가.
[12월 4일/Reuters]
https://han.gl/jW8y2
(수요) 테슬라, 중국 모델 Y L 2025년 말~2026년 1월 물량 매진
테슬라는 중국 전용 6인승 롱휠베이스 모델인 모델 Y L의 신규 주문 예상 납기가 2026년 2월로 넘어가, 남은 2025년 물량과 2026년 1월 인도가 사실상 매진 상태라고 전함. 9월 출시 당시에는 10월 인도, 이후 4~8주 대기였으나 주문이 빠르게 늘면서 최근에는 테슬라 데이터 트래커 기준 예상 납기가 한 번 더 뒤로 밀린 것으로 나타남. 중국 전기차 시장 경쟁이 심한 가운데 모델 Y는 여전히 현지 신에너지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 전용 트림인 Y L은 패밀리 수요를 겨냥한 전략 차종으로 평가되는 중임.
[12월 4일/Teslarati]
https://han.gl/jt9xk
뉴스핌
"EU, 자동차·배터리 등 생산 때 유럽산 부품 최대 70% 사용 의무화 추진"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자동차와 배터리, 태양광 패널 등 특정 산업 분야 제품의 경우 최대 70%까지 유럽산 부품 사용을 의무화하는 정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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