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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증권 : 만약 위안화가 지속적인 강세에 들어선다면......
>>중신증권 : 만약 위안화가 지속적인 강세에 들어선다면......
•중신증권은 지난 20년간 7차례의 위안화 절상 국면을 분석한 결과, 환율 자체가 산업·업종 배분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평가. 다만, 지속적인 위안화 강세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는 초기 국면에서는, 일부 업종이 상대적으로 더 나은 주가 성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으며, 시장이 이러한 과거 경험을 되살리는 ‘근육 기억(muscle memory)’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또한 비용·매출 구조 관점에서 보면, 전체 산업 중 약 19%는 위안화 절상으로 인해 이익률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이러한 업종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확대될 가능성. 업종 배분 전략 측면에서 다음의 세 가지 투자 단서에 주목할 필요
1 단기 ‘근육 기억’ : 과거 2000년 이후 7차례의 위안화 절상 사이클을 되돌아보면, 절상 초반 국면에서 시장은 비교적 직관적으로 비용 절감 또는 외화부채 부담 완화가 명확한 업종을 먼저 매수해왔음. 이는 이미 시장에 학습된 ‘근육 기억’ 패턴으로 작용함.실적 개선이 빠르게 떠오르기보다, 주가 탄력(밸류에이션 반응)이 먼저 나타나는 업종임. 대표 업종 - 항공, 가스(연료), 제지
2 이익률 변화 주도 업종 : 원자재·중간재 수입 의존도는 높고, 완제품 수출 의존도는 낮은 업종은 위안화 강세가 지속될수록 비용 절감 효과가 누적되며 구조적인 이익률 개선이 발생. 대표 업종 - 철강, 비철금속, 석유 정제, 기초화학(칼륨비료, 도료, 화섬, 플라스틱 등), 건자재, 농산물 관련(사료, 식물성 오일, 설탕 등), 해운, 수입형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건설기계 등 중장비
3 정책 변화 주도 업종 : 위안화 강세 국면에서는 정책 환경 변화가 동반될 가능성, 이에 따른 간접 수혜 업종 주목. 대표 업종 - 면세, 부동산 개발사, 증권,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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