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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테크의 AI 전쟁, 결국 알리바바 vs 바이트댄스
>>중국 빅테크의 AI 전쟁, 결국 알리바바 vs 바이트댄스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AI 경쟁은 본질적으로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의 정면 대결로 수렴
•알리바바는 2025년까지 약 1,200억 위안을 투입해 인프라와 모델 역량 구축에 집중하며, ‘첸원(千问)’, ‘링광(灵光)’, ‘아푸(阿福)’ 등으로 구성된 AI 애플리케이션 매트릭스를 전개 중임. 핵심 전략은 쇼핑·업무·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슈퍼 어시스턴트’로,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방향에 초점
•반면, 바이트댄스는 약 1,600억 위안을 투입해 ‘도우바오(豆包)’를 중심으로 한 제품 플라이휠을 구축하고 있음. 콘텐츠·엔터테인먼트·소셜 접점을 강화해 ‘슈퍼 컴패니언(동반자)’ 형태의 AI를 지향하며, 사용자의 여가 시간을 점유하는 전략
•양사의 전략 분화는 명확하지만, AI 경쟁 자체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 현재 중국 빅테크들의 공통된 선택은 수익성보다 대규모·선제적 투자를 통해 최소한 경쟁의 ‘판 위’에 남는 것이며, 승부는 중장기적으로 가려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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