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미국 회사채 시장, AI·M&A 붐 타고 역대급 호황]
1. 역대급 발행 규모
- 1월 첫 주: 투자등급(IG) 회사채 950억 달러(약 125조) 찍음. 55건 딜 성사됨. 2020년 5월 이후 주간 최대이자 새해 첫 주 기준 역대 최고 기록임 (LSEG).
- 연간 전망: 모건스탠리 왈, 올해 발행액 2.25조 달러 예상. 2020년 기록(1.9조 달러) 깰 것으로 보임.
2. 왜 급증했나?
- 자금 용도: 빅테크 AI 인프라 투자 + M&A 실탄 마련이 메인임.
- 선제 조달: 올해 물량 터질 것(Glut) 대비해서 남들보다 먼저 자금 땡기려는 움직임.
- 수요 폭발: 연준 금리 인하 전에 고금리 막차 타려는 보험사·연기금 수요 몰림.
3. 시장 분위기 & 지표
- 낮은 스프레드: 국채 대비 가산금리 고작 79bp. 투자자들이 위험 프리미엄 거의 안 따지는 중.
- 악재 무시: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 같은 이슈? 시장은 신경도 안 씀. 유동성 넘치고 펀더멘털 좋다고 봄.
- 주요 사례: 프랑스 오렌지(60억불), 일본 스미토모 미쓰이(50억불), 미국 브로드컴(45억불) 등 줄줄이 완판.
4. 신중론
- 국채 대비 스프레드 너무 좁아서 먹을 거 없다고 관망하는 곳도 있음.
- 닐 선 매니저: "뷔페 가서 첫 접시에 너무 흥분한 꼴"이라며 나중을 위해 현금 쟁여두는 중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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