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다올 시황 김지현]
★ 연말 연초 전략: 반도체, 배당주, 과도하게 하락한 주도주
➡️ 1월 중 지표 확인, 유동성에 기인한 안도랠리 환경 조성 가능하나 월말 셧다운 이슈 부각에 유의
- BOJ 금리인상은 이미 선반영됐다는 인식. 2024년 8월 시장 급락을 초래했던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부각됐던 시기, 엔화는 7월 초 161엔 대비 9월말 142엔으로 11%급락. 당시와는 대조적으로 오히려 엔 순매수 포지션은 축소, BOJ 이벤트를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하며 엔화는 오히려 소폭 상승. 일본 기준금리 0.75% 도달했으나 CPI YOY 2.9% 수준으로 여전히 실질 금리는 -2%대로 엔화 강세 전환은 어려울 것.
- 미국 11월 CPI 증가율 둔화 확인. 헤드라인 YOY 2.7%(예상 3.1%, 9월 3.0%), 코어 2.6%(예상 3.0%, 9월 3.0%)로 예상치 하회. 집계 문제로 일부 항목이 누락되며 논란은 존재. 주거비는 연초 YOY 4%대 기록한 이후 3%대에서 제한적으로 움직이고, 4개분기 선행하는 신규렌트 지수는 급락. 자동차 보험료는 신차, 중고차 가격에 후행, 해당 물가 역시 하향 안정 진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가는 56달러 수준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 중. 1월 중에도 지표 확인을 통해 금리 추가 인하 경로 컨센서스 형성이 가능하다는 전망 유효. 그 증거로 오라클 CDS 프리미엄은 고점 156bp 대비 소폭 하락한 145bp 기록.
- 유동성 여건 1월까지 긍정적. 과거 추이 봤을때 미국 재무부 TGA 잔액 증가(유동성 흡수) 시 지수 단기 조정 요인으로 작용. 12월 들어 TGA 현금 계정 감소세, 셧다운으로 묶여있던 유동성 공급 중. 12월 연준 QT 종료 이후 한달간 130억 달러 규모 국채 매입, QT 시작 후 최대 규모. 트럼프는 지지율을 의식하며 유동성 공급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 다만 배당금 지급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이 종료되는 1월 30일에 민주당의 반대로 인해 셧다운 우려가 재부각될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
➡️ 이번주 반도체, 배당주 매수, 다음주는 과도하게 하락한 주도주 매수
- 12월 20일까지 반도체 수출 견조. 전체 수출 YOY 6.8% 증가, 반도체 수출 비중 27%로 YOY 41.8% 증가 기록. 반도체 수출 금액 기준으로 올해 7월부터 두자릿수 증가율 기록 하고 있는 반면 수출 물량 기준으로는 하락세. 이는 범용 제품 수요 감소를 수익성이 높은 HBM, eSSD의 단가 상승이 압도하고 있기 때문.
가장 수주를 늦게 받은 삼성전자 26년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 85조원. 4Q25 추정치 상단 19~20조원, 1Q26 추정치 상단 24조원 수준으로 4Q25 실적이 추정치 상단 기록할 시 26년 전체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예상. 24일 SK하이닉스 투자경고 해제 여부 결정, 26일 투자경고 해제 예정으로, 눌려있던 추격매수 심리 부각 가능. 이와 맞물리며 실적 시즌 앞두고 대형주에 기대감 유입될 수 있음.
- 남은 이벤트는 26일로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일 및 배당기준일. 26일까지 종목당 50억원 이상 보유하거나 지분율 1%(코스닥은 2%) 이상 보유 시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에 해당. 이에 연초 대비 코스피 수익률을 꾸준히 아웃퍼폼하고, 최근 5거래일간 하락 기록한 종목에는 연초에 대주주 및 개인 재매수 유입될 가능성 존재.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지급되는 배당금부터, 전년 대비 배당금 감소 없고, 1)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2) 배당성향 25% 이상 및 전년 대비 배당금 10% 증가한 기업에 대해 적용. 해당 종목에 대해 이번주 과세 혜택을 받기 위한 매수세 유입될 것으로 예상.
★ 보고서: https://buly.kr/1n57d8i
감사합니다.
buly.kr
https://buly.kr/1n57d8i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