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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태호] 남중국해 긴장과 군 현대화로 확장되는 동남아 방산 수요

DSInvResearch ↗ · 2026-08-18 07:05
#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DS투자증권 방산 Analyst 강태호 ■ 국방비 증액 사이클에 진입한 동남아시아 -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의 2020-2025년 국방비 연평균 성장률은 7%로 증액 흐름에 돌입(SIPRI 기준) - 특히 베트남(+10%), 인도네시아(+9.8%), 필리핀(+8.3%) 등이 빠르게 성장 -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 핵심 요인은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의 긴장 - 중국은 '남해 9단선'을 근거로 광범위한 해역을 주장하고 인공섬을 건설·군사화. '민사·환경 복원'을 명분으로 한 사업까지 병행하며 실효 지배를 강화하는 흐름 - 이에 맞서 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나투나 해역)는 배타적경제수역(EEZ)과 어장, 해저 자원을 지키기 위한 해군·해양경찰 역량 강화 ■ 남중국해 경쟁, 군 현대화로 한국 무기 수요가 높은 동남아시아 - 필리핀은 한국의 최대 방산 파트너 중 하나. 지난 10년간 약 4조원 이상의 한국 무기를 도입한 국가로 현재 군 현대화 3차 계획 'Re-Horizon 3'(2023-2033, 10년 350억 달러 규모)를 추진 중 - 다목적전투기(MRF) 후보로 KF-21이, 잠수함(최소 2척) 경쟁에 한화오션 장보고-III, 방공망에는 천궁-II 도입이 거론 - 베트남은 1995~2022년까지 80% 이상의 무기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해온 공산 국가였으나, 공급망 차질과 성능 한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 속에서 한국의 K9 자주포 20문(약 3,500억원)을 구매 - 말레이시아도 주변국들의 급격한 공군 현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다목적 전투기(MRCA, 총 36대 구상) 획득 계획을 가속화 중이며, FA-50M과 조종사 훈련 체계·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KF-21을 유력 후보로 검토 - 이외에도 약 1조원 규모의 중거리 방공 시스템(MERAD) 사업에 LIG D&A가 천궁-II(KM-SAM) 제안 - 인도네시아는 KF-21은 공동개발국에서 직접 구매국으로 전환되며 16대 도입 패키지 계약 협상을 최종 진행 중. 지대공 방공 분야에서도 천궁-II 도입이 거론 - 동남아시아 자체 방위비 투자가 남중국해 여건 및 주변국들과의 경쟁으로 증가 사이클에 돌입하여 한국 방산의 신규 수주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Top Picks: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이 자료는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SInvResearch DS방산 텔레그램 링크: https://t.me/kth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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