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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Econ Issue] 현미경 03/13(금) - 고유가 고착화가 가져오게 될 비용 청구서
고유가 서바이벌 : 경제 주체별 및 산업별 비용 점검
DS투자증권 연구원 김현지, 경제 정형기
■ 고유가 레벨이 지속될 경우 경제 주체별 고통 체감하기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유가는 3월 중 22.1% 급등, 일 평균 15% 변동성
- 한국은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71%로 글로벌 주요국 중에서도 유가 급등에 따른 취약성이 두드러짐
- 고유가 레벨이 지속될 경우 생산 및 소비 전과정에서 경제 주체들의 비용 부담 가중
→ 최근 유가 급등이 한국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외생적 충격의 강도를 경제 주체별로 분석
■ 유가 변동에 다른 시나리오 설정
- 1) 최근의 유가 변동성을 반영해 유가 범위를 85~110$/bbl로 가정
- 2)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 기조를 반영해 유가 상승이 비석유제품의 가격으로 전가되지 못하고 기업이 일차적으로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를 전제
- 명목 GDP는 3.6~7.4조원 감소, 경제성장률은 0.6~1.2%p까지 하방 압력 확대 가능
- 정유기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생산비용은 0.9~1.7%p 늘어날 가능성
■ 고유가 레벨에서 살아남기
- 생산 과정에서 석유제품의 의존도가 높은 산업일수록 비용 충격이 큼
- 해당 분석에서는 2023년 투입산출표에서의 산업별 석유제품 투입계수를 적용
- 유가의 비용 부담이 큰 상위 업종은 화학제품, 운송서비스, 비금속광물제품 vs. 하위 업종은 부동산서비스, 전기장비, 음식료품, 정보통신 등
- 비용 저항력과 이익 추정치가 뒷받침하는 반도체∙운송장비∙기계장비와 금융, 전기장비 중심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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