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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황성현 (02-368-6878)
* 주간 주요 제품 가격변화
- 정유: WTI(-8.3%), 휘발유(-2.2%), 등유(-7.2%), 경유(-8.9%), 고유황중유(-2.6%)
- 화학: 에탄(+4.0%), PS(+3.4%), 프로필렌(-2.9%), ABS(+2.4%), 벤젠(-1.7%)
- 태양광: 알루미늄(-1.0%), 메탈실리콘(+0.1%), 모듈(+0.1%)
*정유·화학 제품별 수급 차별화 확대
- 3분기 이후 원유 시장은 가격 보다 공급 차질의 지속 여부가 중요
- 8월 중동 지역 원유 생산 차질은 670만b/d로 추정되며, 4분기에도 570만b/d 수준의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
-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사우디 동서 송유관은 가동 차질 이후 STS(선박 간 환적)와 대체 항로 활용이 늘었지만 운송비와 전쟁 보험료 부담은 높아짐
- 미국 전략비축유(SPR)도 2.9억 배럴까지 감소해 추가 공급 충격을 흡수할 재고 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
- 이러한 공급 불안은 원유보다 정유 제품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
- 러시아와 중동 정유 설비의 가동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겨울철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디젤 크랙 마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
- 정유사들이 중간유분 생산을 우선할 경우 저유황 연료유 공급도 상대적으로 줄어듦
- 홍해 우회 운항도 선박 연료 소비를 늘려 디젤뿐만 아니라 연료유까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 판단
- 화학은 원가 상승에도 업황의 변화가 크게 없는 상황
- 올해 아시아 PX 평균 가동률은 68.9%로 -5.5%p yoy 하락
- MEG도 중동산 공급 차질과 낮은 재고가 가격을 받치고 있으나 섬유 수요 약세로 PTA, 폴리에스터 모두 원가 전가가 되지 않고 있음
- 합성수지(PE, PP, PVC)도 수요 부진으로 어려운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고무도 동남아 우기와 생산 차질로 기대감이 있으나 타이어 업체의 감산과 높은 원가가 수요 회복을 제한하고 있어 마진의 추가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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